[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가수 홍진영이 데뷔 10년 만에 첫 쇼케이스를 열었다.

홍진영의 새 디지털 싱글 ‘사랑한다 안한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지난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타이틀곡 ‘사랑한다 안한다’는 사랑에 빠진 여자가 꽃잎을 하나씩 떼어내며 사랑을 확인하는 내용을 담은 노래로 동양적인 리듬에 애절한 감성을 담은 오리엔탈풍의 세미 트로트곡이다.

TV10영상취재팀 이수희 기자 pepee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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