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GQ 매거진, 단체+개인 커버 '최초'·'유일' 품절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GQ 단독 커버 매거진이 단체와 개인 중 '최초'로 품절되며 불티나는 롱런 '흥행 파워'를 과시했다.

최근 K팝 음반 및 도서, 굿즈, 뷰티 등을 취급하는 온라인 쇼핑몰 '인터아시아'(interAsia)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의 GQ 단독 매거진이 품절로 나타나며 막강한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 '인터아시아'에서 정국의 GQ 단독 매거진은 단체와 멤버 개인 커버 중 유일하게 '최초' 품절되면서 강력한 '정국 효과'를 또 한번 증명했다.

앞서 정국의 GQ 단독 매거진은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지마켓', '케이타운포유' 5대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단체 및 개인 커버 중 '최초'로 모두 품절됐고 전국 교보문고 총 42개 매장에서도 모두 품절되는 폭발적 인기를 보여줬다.
방탄소년단 정국 GQ 매거진, 단체+개인 커버 '최초'·'유일' 품절
또 정국의 GQ 단독 커버 매거진은 '알라딘'에서 2차 품절까지도 나타냈고 '지마켓', '케이타운포유'에서 10일 연속 개인 커버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주요 도서 온라인 서점부터 오프라인 매장을 휩쓰는 불티나는 인기 강세를 보여줬다.

GQ 커버에서 정국은 치명적 옴므파탈 섹시함과 절정의 카리스마, 강렬한 존재감으로 보는 이들을 한껏 매료시켰다.

정국은 신비로운 눈빛이 돋보이는 짙고 뚜렷한 조각 이목구비로 몽환적이고 황홀한 남신 아우라를 내뿜으며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정국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4월 4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9년부터 '4년 연속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여하게 됐다. 2020년부터 3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에서 퍼포머로 무대 펼칠 예정으로 수상과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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