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SNS 통해 근황 공개
"곧 개강, 졸업 화이팅!"
/사진=서신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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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신애가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서신애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곧 개강이라니요. 막 학기도 힘냅시다. 졸업 화이팅"이라고 밝혔다.
/사진=서신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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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한 사진 속 서신애는 돗자리를 펴고 앉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세련된 패션으로 청초한 미모를 뽐내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특히 서신애는 다가오는 개강에 망연자실한 기색을 보였으나, 다시금 열정을 불태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신애는 지난 3월 그룹 (여자)아이들의 수진으로부터 학폭(학교 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수진의 탈퇴 소식을 알리며 "향후 (여자)아이들은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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