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뷔가 천상의 미모를 뽐내며 '마스크를 써도 빛나는 남자 아이돌' 투표에서 1위에 등극했다.

인기 아이돌 앱 '최애돌'은 '마스크를 써도 빛나는 남돌은?' 이란 주제로 7월 14일 부터 21일까지 투표를 실시했다. 뷔는 총 투표수 8만9676표 중 4만5484표를 받으며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거머쥐었다.

명실상부 'K팝 대표 비주얼'로 손꼽히는 뷔는 평소 화려하면서도 수려하고 섹시함과 귀여움을 모두 담아내는 조각같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황홀한 잘생김을 선사하며 당당히 '마스크를 써도 빛나는 남돌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얼굴천재' 방탄소년단 뷔, 마스크를 써도 빛나는 남자 아이돌 1위
'얼굴천재' 방탄소년단 뷔, 마스크를 써도 빛나는 남자 아이돌 1위
조각상을 빚어 놓은 듯 오똑한 뷔의 콧대는 마스크 속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며 입체적인 그의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마스크를 착용해도 가려지지 않는 예술 작품 같은 뷔의 비주얼은 수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쌍꺼풀 없이도 크고 예쁜 뷔의 눈은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우수에 젖은 아름다운 눈빛에 더욱 깊이 빠져들게 만든다.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뷔./
나아가 뷔가 마스크를 벗으며 얼굴을 모두 드러내는 순간은 그의 별명처럼 CG같은 완벽한 비주얼을 선사한다. 애니매이션 속 주인공이 감춰둔 얼굴을 드러내는 한 장면같이 전 세계를 열광시키곤 한다. 따라서 뷔는 마스크를 쓴 모습 자체로도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할만한 심쿵 비주얼로 손꼽히고 있다.

투표 결과에 팬들은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잘생김. 조각상 그자체", "눈빛에 더욱 집중하게 돼서 신비로운 매력에 저절로 빠져든다", "마스크 벗는 순간 황홀경"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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