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14살 연하 아야네, 동남아 신혼여행 간 줄 "그리워" [TEN★]
이지훈♥14살 연하 아야네, 동남아 신혼여행 간 줄 "그리워" [TEN★]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여수 여행을 추억했다.

아야네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일 전 피드에 숙소 어딘지 많이물어보셔서 올려보아요. 저희가 잡았던 카바나 위치에서 저렇게 석양 사진 찍으면 예쁘더라구요. 사진보니 여수가 너무 그리워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여수의 한 리조트에서 휴식을 즐기는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러플 장식이 있는 파란색 체크 패턴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아야네는 울타리에 걸터 앉아 있다. 리조트가 동남아 분위기를 풍겨 마치 해외여행을 간 듯하다. 아야네의 청순미 넘치는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름다운 여수의 야경이 담겨 이지훈·아야네 부부가 행복한 여행을 즐겼음을 짐작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외국 같아요 이런 곳이 있었다니", "아 진짜 이뿌고 귀엽다", "입 쭉 내민 표정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 반응을 보였다.

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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