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픽' 임영웅, 위클리 '남성 가수' 1위…흔들림 없는 인기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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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트롯픽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또 한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위클리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남성 가수 부문에서 임영웅이 198만 4150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특히 임영웅은 같은날 투표 웹서비스 ‘마이원픽’(MY1PICK)에서 진행된 ‘시극 드라마에 출연해도 어울릴것 같은 스타 1픽’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뿐만아니라 최근 익사이팅지시에서 진행된 '점점 더워지는 날씨도 시원한 가창력으로 잊게 해주는 스타’에도 1위로 뽑혔다.

더불어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공개한 2021년 6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하며 6개월 연속 1위라는 영광을 안으며 압도적인 인기를 다시한번 확인했다. 이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로서 임영웅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한편, 유튜브 활동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임영웅은 자신의 채널 ‘임영웅’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채널은 현재 11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며, 누적 조회수는 27일 기준 8억 9000을 넘어섰다. 빠른 속도로 올라가고 있는 조회수는 올해가 가기 전에 10억을 돌파할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을 살펴보면, 1000만뷰가 넘은 영상이 총 14곡으로 확인된다.

이밖에도 임영웅은 음악 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연일 새로운 기록을 갱신중인 임영웅은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임영웅의 팬클럽도 가수를 따라 훈훈한 팬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들은 자발적인 봉사활동과 기부 등을 통해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임영웅의 이름을 내걸고 선행을 펼치는 이들의 행보는 아름다운 팬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