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37세의 러블리…"울 똥깡아지" [TEN★]

사진=유인영 인스타그램

배우 유인영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유인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똥깡아지, 오늘 너무 좋았지?"라며 "#너가좋으면나도좋아, #너도죽겠지만나는더죽겠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초록 빛이 가득한 산책로에서 반려견과 하께 벤치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유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해 줄 것 같은 모자와 아무나 소화하지 못하는 핑크색 바지를 입은 그의 모습은 러블리함 그 자체다.

유인영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운 듯 그의 반려견도 활짝 웃는 듯한 펴정을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유인영은 지난 2월 종영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KBS2 예능 프로그램 '땅만빌리지'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