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이채은, 결별설·결혼설 부인
오창석 측 "여전히 잘 만나고 있어"
오창석♥이채은, '연애의 맛2'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
오창석 측 "여전히 잘 만나고 있어"
오창석♥이채은, '연애의 맛2'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해 연인이 된 배우 오창석과 모델 이채은이 결별설과 결혼설을 모두 부인했다.
6일 오창석 소속사 PF컴퍼니는 "오창석이 이채은과 여전히 잘 만나고 있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오창석과 이채은이 헤어진 게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 네티즌들은 이들이 지난해 11월 미국 LA로 동반 여행을 다녀온 후 SNS 상에 서로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것을 이유로 이 같이 추측했다.
이채은이 최근 자신의 SNS에 흰색 원피스를 입고 꽃다발을 든 사진을 올려 두 사람이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도 돌았다. 오창석 측은 "두 사람이 결혼 계획을 구체적으로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헤어진 것도 아니다"고 설명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5G커플', '아아커플' 등의 애칭으로 불리며 시청자에게 사랑 받았다. 지난해 7월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LG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자로 나온 두 사람은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공개 선언하기도 했다. 이날 오창석은 이채은을 향해 손하트를 날리기도 하고, 시타-시구 이후 나란히 관중석에 앉아 야구를 관람하기도 했다. 또한 야구장의 커플 키스타임 때 오창석이 이채은의 이마에 뽀뽀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오창석은 지난해 11월 '연애의 맛' 시즌3에 게스트로 등장해 이채은과의 LA 여행기 등 리얼 연애담을 전하기도 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오창석은 1982년생, 이채은은 1995년생으로, 두 사람은 13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오창석은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해 '아테나:전쟁의 여신', '오로라 공주', '왔다! 장보리', '태양의 계절' 등에 출연했다. 이채은은 유치원 교사로 일하다가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6일 오창석 소속사 PF컴퍼니는 "오창석이 이채은과 여전히 잘 만나고 있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오창석과 이채은이 헤어진 게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 네티즌들은 이들이 지난해 11월 미국 LA로 동반 여행을 다녀온 후 SNS 상에 서로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것을 이유로 이 같이 추측했다.
이채은이 최근 자신의 SNS에 흰색 원피스를 입고 꽃다발을 든 사진을 올려 두 사람이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도 돌았다. 오창석 측은 "두 사람이 결혼 계획을 구체적으로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헤어진 것도 아니다"고 설명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5G커플', '아아커플' 등의 애칭으로 불리며 시청자에게 사랑 받았다. 지난해 7월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LG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자로 나온 두 사람은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공개 선언하기도 했다. 이날 오창석은 이채은을 향해 손하트를 날리기도 하고, 시타-시구 이후 나란히 관중석에 앉아 야구를 관람하기도 했다. 또한 야구장의 커플 키스타임 때 오창석이 이채은의 이마에 뽀뽀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오창석은 지난해 11월 '연애의 맛' 시즌3에 게스트로 등장해 이채은과의 LA 여행기 등 리얼 연애담을 전하기도 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오창석은 1982년생, 이채은은 1995년생으로, 두 사람은 13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오창석은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해 '아테나:전쟁의 여신', '오로라 공주', '왔다! 장보리', '태양의 계절' 등에 출연했다. 이채은은 유치원 교사로 일하다가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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