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김가영 기상캐스터./ 사진=인스타그램
김가영 기상캐스터./ 사진=인스타그램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댓글 알람에 주접떨지 말고 날씨나 알려달라고 올라와서 이게 무슨 아무 말인가 했는데… 일주일 전에 올렸던 #지코 #아무노래 챌린지 #날씨는 내일까지 최강 한파! 감기 조심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23일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유튜브 ‘오늘 비와?’ 채널에 공개한 것으로, 실제 일기 예보 방송처럼 날씨 소식을 전하다가 갑자기 지코의 ‘아무노래’에 맞춰 춤을 춘다.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수준급의 댄스실력은 물론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김가영 캐스터는 MBC 아침뉴스 ‘뉴스투데이’에서 날씨를 전하고 있으며 MBC FM 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해 아침 청취자들에게 활력을 주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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