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지난 29일 MBC <연예대상> 수상. 이 날 대상 발표는 MC 이혁재의 청에 따라 유재석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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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왠지 ‘무릎 팍 도사’에 유재석을 불러 강호동이 “대상 못 탔지?”라고 약 올리는 걸 보고 싶은 1人)

지상파 3사, 평일 밤 10시대에 방송되는 드라마의 시작 시간을 정각 10시로 맞추는데 합의. 30일 SBS는 KBS, MBC, SBS가 내년 1월1일부터 월~목 저녁 드라마의 시작 시간을 정확하게 10시로 맞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방송사가 평일 드라마의 방송 시간을 72분 이내로 맞추는데 합의한 뒤 나온 조치로, 이에 따르면 앞으로 각 방송사는 드라마를 같은 시간에 시작해 같은 시간에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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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IPTV로 봐서.;;

SBS <일요일이 좋다>의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신봉선과 맞선을 본 한의사 조재희 씨, 최근 자신이 신봉선과 더 이상 만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을 두고 자신의 미니홈피에 “병원 홍보를 위해 나왔던 것 아니냐”는 악플이 달린 것에 대해 “나는 한방병원에서 월급 받으며 근무하고 있다. 방송국에서 계속 출연 요청을 받아서 출연한 것이지 직접 신청한 것이 아니다. 작가가 간단한 소개팅이라고 해서 그런 줄만 알았고 신봉선 씨가 나오시는 것은 촬영 당일 날 알았다”고 밝혀.
미니홈피
홍보하려면 신봉선한테 침이라도 놔줄 때까지 만났겠죠 (……)

탤런트 이서진, 2008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 불참. 이서진은 지난해 열린 2007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이산>으로 최우수 남자 연기자상을 수상, 올해는 시상자 자격으로 참석해야 했으나 현재 홍콩에서 체류 중이어서 불참할 예정이라고.
아시아경제
이 분은 1년 사이에 정말 많은 일이 있었군요.

그룹 빅뱅의 승리, 자신의 솔로 데뷔 곡 ‘스트롱 베이비’의 뮤직비디오 촬영. 이 뮤직비디오는 클럽에서 만난 여자와의 원나잇 스탠드를 소재로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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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 밤 샜단 얘기겠죠? ‘베이비’? ^^;

탤런트 김혜성, MBC <오늘밤만 재워줘> 녹화에서 자신의 집에 있던 문근영의 사진에 대해 MC들이 어떤 관계인지 묻자 “지금 같이 살고 있는 매니저 형이 예전 문근영의 매니저여서 가지고 있는 것이다. 연예계 데뷔 전 내가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했을 때 문근영이 지금의 소속사 매니저 형에게 나를 추천해 데뷔시켰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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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일 잘해, 기부도 잘해, 사람 보는 눈 있어…. 차라리 문근영이 정치하면 안 되나요?

비, MBC 에브리원 <신해철의 스페셜 에디션> 녹화에서 “연예인은 공인이 아니라는 게 내 생각이다. 연예인은 단순히 연예인으로만 봐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해철 또한 “공인은 국가로부터 막중한 책무를 부여받은 사람들을 공인이라고 한다. 예인의 경우에는 공인이 아닌 사인이라고 해야 맞다”며 비의 의견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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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몰라도 연예인 직찍 들이밀면서 “연예인 선배한테 인사 안 해. 재수 없어”라고만 안했으면….;;

김구라, 31일 방송되는 OBS <김구라의 좋은일 나쁜일 수상한일>에 출연해 “이니셜 루머로 인해 오해를 받을 때가 많다. 유명 MC K씨의 도박 사건이 터졌을 당시 나와 김용만, 김제동이 거론되는걸 보면서 안타까웠다. 이니셜 루머는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사람들을 곤혹스럽게 만든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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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으로 하는 욕은 사람들한테 상처를 주죠.

지진희, SBS <스타의 연인>에 카메오로 출연. 지진희는 <스타의 연인>에서 극중 톱스타 이마리와 과거의 연인사이였던 인기 배우를 연기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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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리는 왜 이런 남자하고 헤어진 거죠? (……)

박태환, KBS <2009 새로운 도전, 파이팅 코리아> 녹화에서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소녀시대가 좋으냐, 원더걸스가 좋으냐”는 질문에 “원더걸스와 더 친하기 때문에 원더걸스가 더 좋다”고 말해. 또한 박태환의 말 뒤에는 특별 손님으로 원더걸스가 출연하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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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이번 브로마이드를 보면 혹시 생각이 바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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