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편셰프 이정현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지난 4월 결혼 후 첫 고정예능으로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선택한 이정현이 어떤 일상을 공개하고 메뉴들을 개발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은 이정현의 요리 실력이 깜짝 놀랄만한 수준이라고 알려 기대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1대 출시메뉴를 탄생시키며 마장면의 아버지에 등극한 이경규가 “졌다”고 두 손을 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정현은 밤 스케줄을 떠나기 전 퇴근할 남편을 위해 직접 만든 음식들로 밥상을 차렸다. 종류별로 마련된 다양한 칼과 조리도구로 뚝딱 뚝딱 요리를 시작한 이정현은 본인의 요리 팁인 만능육수를 끓이기 시작했고 순식간에 보리굴비, 육전, 된장찌개, 명란구이 등을 완성했다.
또한 이정현은 자신만의 ‘만능간장’ 레시피도 공개한다. 이정현은 만능간장에 필요한 불맛을 위해 토치까지 꺼내 들었다. 이정현은 이렇게 완성된 만능간장을 직접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튜디오에 가져와 메뉴 평가단과 편셰프들에게 선보였다. 이정현의 만능간장을 직접 맛본 출연진들은 모두 입을 벌리며 놀라워했다. “와우”라는 감탄사가 끊이지 않았을 정도였다.
제작진과 출연진이 입을 모아 극찬한 요리고수 이정현이 만든 음식들은 어떤 맛일지, 그가 ‘우리 돼지’를 주제로 어떤 메뉴를 개발할지 주목된다.
이정현의 편셰프 첫 도전과 함께 가수 강다니엘의 스페셜 MC 출격을 예고한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