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타임라인'은 현재진행형…"팬들과 릴레이 채팅 한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 제공=Label SJ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14주년을 기념하며 스페셜 버전의 음반을 발표한다.

슈퍼주니어는 6일 아홉 번째 정규 음반 ‘타임슬립(Time_Slip)’의 스페셜 버전인 ‘타임라인(TIMELINE)’을 발매한다. 지난달 14일 내놓은 ‘타임슬립’과 곡 목록은 동일하지만 음반의 패키징과 속지가 완전히 다른 구성이라고 한다. 더불어 이날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멤버 시원, 신동, 예성, 은혁, 규현, 동해, 려욱, 이특, 희철 순서로 릴레이 채팅을 연다.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서다. 슈퍼주니어의 공식 팬클럽 엘프(E.L.F.)와 하는 이번 채팅 이벤트는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리슨(Lysn)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슈퍼주니어는 최근 발표한 새 음반으로 가온 주간 음반 종합 차트, 가온 소매점 음반차트, 한터차트, 신나라 레코드 주간 음반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타이틀 곡 ‘슈퍼 클랩(SUPER Clap)’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과 KBS2 ‘뮤직뱅크’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