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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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EXID가 ‘쇼타임’에서 팀 내 최고의 승부사를 가리는 대결을 펼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서는 EXID의 원초적인 승부욕을 자극해, 팀 내 최고의 승부사를 가리는 치열한 대접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본격적인 대결이 진행되기 전, 몸풀기 게임으로 펼쳐진 ‘당연하지’ 배틀 에서는 룸메이트로 누구 보다 서로를 잘 알고 있는 하니와 LE가 대결! “너 솔직히 친구 없지?”로 하니에게 선공격을 가한 LE의 폭로를 시작으로 서로 공격하며 물고 뜯는 설전을 펼쳐 재미를 더했다고 한다.

진짜 승부는 추억의 오락실에서 시작됐다. 자칭타칭 ‘게임의 신’ LE의 주최로 오락실을 점령한 EXID 멤버들은 쉴 틈 없는 오락 릴레이 대결을 펼쳤다.

그리고 90년대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펌프’ 대결에서는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발군의 실력을 과시한 솔지의 신들린 발놀림과 놀라운 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솔지의 자리를 넘보는 떠오르는 펌프 요정 혜린의 활약으로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쳤다고 한다.

‘EXID 쇼타임’은 23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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