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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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쇼미더머니4′ 프로듀서들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 4회에서 치열한 오디션을 통과해 살아남은 참가자들이 프로듀서 무대를 보고 함께하고 싶은 팀을 뽑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날 치열한 오디션을 통과하고 살아남은 참가자들이 자신이 함께 하고 싶은 팀을 선택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프로듀서들은 준비한 무대를 통해 각 팀의 개성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자신의 팀에 실력 있는 래퍼들을 영입하기 위한 프로듀서 간의 치열한 신경전도 펼쳐졌다.

특히 지코&팔로알토 팀은 다른 팀과는 달리 따로 게스트를 부르지 않고 둘 만의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중간 팔로알토는 “우리는 우리 둘 말고 다른 래퍼를 섭외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우리 둘이서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했다. 참가자들이 팀을 선택할텐데 선택할 사람들은 하고 아닌 사람들은 말아라”고 말하며 래퍼로써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쇼미더머니4′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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