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에일리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가수 에일리가 뱀파이어로 변신했다.

에일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단독 콘서트… 두근두근~ 기대기대~ 설렘설렘! 뱀파이어놀이, 각도의중요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총 3장의 사진으로 이루어진 게시물은 뱀파이어로 깜짝 변신한 에일리의 모습을 잘 드러낸다. 컬러렌즈를 끼고 붉은색 립스틱을 바른 에일리는 섬뜩하기 보다는 매혹적인 뱀파이어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에일리는 오는 7월 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릴 데뷔 3년만의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에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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