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와 전세계 K팝 팬들의 행복한 연결 노력"
2021 드림콘서트 포스터/ 사진 = 라이브커넥트
2021 드림콘서트 포스터/ 사진 = 라이브커넥트
주식회사 라이브커넥트(대표 신희용) 오는 6월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1 제27회 드림콘서트’를 전세계 단독 생중계한다고 17일 오전 전했다.

글로벌 온택트 콘서트로 개최되는 ‘2021 제27회 드림콘서트’ 는 NCT DREAM, ITZY, aespa,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오마이걸 등 현재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한다.

이번 ‘2021 제27회 드림콘서트’는 대형공연 송출진행의 안정성과 높은 퀄러티의 실시간 자막,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채팅 등 팬중심의 다양한 온택트 전용 기능제공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K-POP 아티스트가 총출동하는 행사를 글로벌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다.

박승훈 라이브커넥트 제작총괄 이사는 “몇 십만명이 관람하는 대형공연부터 홍대 소극장에서 진행하는 자사의 브랜디드 콘서트인 라이브커넥트 스테이지 공연까지 다양한 규모와 장르의 대중음악에 대한 전방위적 스트리밍을 담당하고 있다. 모든 공연은 아티스트와 팬, 그 순간의 연결이라는 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번 드림콘서트도 아티스트와 전세계 K-POP 팬들의 행복한 연결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라이브커넥트는 아이즈원, 김준수, 에이핑크, 더보이즈 등 다수의 대형 아티스트들의 온라인 콘서트부터 뮤지컬, 연극까지 안정적으로 송출해내며 라이브 스트리밍 전문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번 드림콘서트 온라인 관람권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본 공연은 라이브커넥트 플랫폼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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