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 사진제공=IMH엔터테인먼트
가수 홍진영./ 사진제공=IMH엔터테인먼트
가수 홍진영이 1일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 ‘Birth Flower’를 발매한다.

수록곡 ‘사랑은 꽃잎처럼’은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다 피고 진 꽃잎으로 표현했다. 탱고 리듬을 바탕으로 한 라틴 사운드에 트로트 멜로디가 특징이다.

새 앨범 ‘Birth Flower’는 홍진영이 발매하는 ‘탄생화’라는 뜻을 담았다. 1인 기획사를 설립한 홍진영의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알리는 앨범으로 홍진영이 직접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다.

‘사랑은 꽃잎처럼’은 홍진영의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를 시작으로 ‘산다는 건’, ‘오늘 밤에’ 등 홍진영의 히트곡을 다수 작곡해온 작곡가 조영수가 홍진영의 새로운 시작을 지원사격했다.

홍진영은 1일 오후 8시 V라이브 온라인 쇼케이스로 활동을 시작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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