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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하이브 자금력 언급의 의미…민희진과 비교되네

그룹 블락비 출신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가 중소 기획사와 대형 기획사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하이브의 자금력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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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진스 '남돈내만' 했으면서…지코는 아는데 민희진은 모르는 것 [TEN스타필드]

    뉴진스 '남돈내만' 했으면서…지코는 아는데 민희진은 모르는 것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에필로그≫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당신이 놓쳤던 '한 끗'을 기자의 시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자신을 그룹 뉴진스의 엄마라고 칭하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자본주의 원리를 모르는 것 같다. "뉴진스를 내가 낳았다"는 민 대표는 산고를 느껴 출산한 기분이라고 했지만, 이는 자본주의적 관점을 무시한 '자의식 과잉'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한 생명이 세상에 나오기 위해서 엄마의 큰 수고와 역할이 필요하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다고 엄마 혼자서 아이를 낳을 수 있느냐 하면 결코 아니다. 아빠와 엄마가 모두 있어야 생명이 탄생한다. 민 대표의 주장대로 그녀가 '뉴진스 엄마'라고 한다면, '뉴진스 아빠'는 하이브다. 하이브는 161억을 들여 어도어를 설립했고, 큰 대가를 지불해 쏘스뮤직 연습생이었던 뉴진스 멤버들을 어도어로 보냈다. 이밖에 뉴진스의 데뷔를 위해 여러 자본과 시스템을 동원해 서포트했다. 뉴진스는 아빠의 재력과 엄마의 기획력이 합쳐져 나온 그룹이다. 아빠와 엄마의 두 가지 조건이 뒷받침되지 못했다면 오늘날의 뉴진스는 분명 없었다. 백번 양보해서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를 만들었다는 것에 동의하더라도, 하이브가 자본으로 깔아준 판 위에서 이뤄낸 성과라는 것이다. 한 마디로 정리하면 '남돈내만'(남의 돈으로 내가 만들었다)이다. 민 대표는 자신의 업적을 주장하기에 앞서 하이브의 자본력 및 서포트 역시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 뉴진스에 대한 전적인 소유권을 주장하려면 처음부터 자신의 자본을 바탕으로 회

  • "X 팔리는 음악 만들지 마"…라이머 대표의 '양산형 K팝' 향한 일침

    "X 팔리는 음악 만들지 마"…라이머 대표의 '양산형 K팝' 향한 일침

    브랜뉴뮤직 소속 보이그룹 YOUNITE(유나이트)가 신곡 '긱인'으로 컴백한 가운데 회사 대표 라이머가 컴백 쇼케이스 현장을 찾았다.유나이트(은호, 스티브, 현승,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는 1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세빛섬 수변무대에서 새 앨범 'ANOTH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유나이트의 무대를 지켜본 라이머 대표는 현장을 찾은 기자를 만나 K팝 시스템에 대한 본인의 철학을 밝혔다.라이머 대표는 "유나이트가 컴백했다. 유나이트 곡을 만들 때 X 팔린 곡은 만들지 말자는 마음으로 작업했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중소 엔터사 대표로서, 요즘 K팝 그룹 제작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사람을 찾는 것도 점점 어려워진다. 현실적으로 체감하고 있다"고  했다. 또 "'대표로서 내가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고민을 갖고 있다. 여러가지 든 생각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브랜뉴뮤직의 색깔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라이머 대표는 "이번 유나이트가 컴백할 때도 제일 자신 있는거 우리가 잘하는거 그런거 하자고 생각했다"고 밝혔다.그는 " 유나이트가 다음 앨범이 안 나오더라도 우리가 지금 하고 싶은, 가장 잘하는 음악을 해야한다. 그게 힙합이다. 적어도 X 팔리는 음악은 하지 말아야 한다. K팝 보이그룹이 많다. K팝에 힙합이 들어간 것이 아닌 진짜 힙합을 유나이트 색깔을 입혀보고 싶었다"고 언급했다.마지막으로 "가볍게 듣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유나이트를 포함한 브랜뉴뮤직의 음악은 타 K팝 그룹과 다르다. 자부심이 있다. 유나이트의 이번 앨범도 후회없는 앨범이다"라고 자신했다.유나이

  • [TEN현장] '컴백' 유나이트 "전부 KO 시키고, 우리가 1등"…느슨한 K팝에 부는 새바람

    [TEN현장] '컴백' 유나이트 "전부 KO 시키고, 우리가 1등"…느슨한 K팝에 부는 새바람

    브랜뉴뮤직 소속 보이그룹 YOUNITE(유나이트)가 힙한 매력으로 돌아왔다.유나이트(은호, 스티브, 현승,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는 1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세빛섬 수변무대에서 새 앨범 'ANOTH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세빛섬 수변무대에는 약 300여명의 유니즈(유나이트 팬덤명)가 모였다. 최고 기온 24도, 강렬한 햇빛이 내려앉았지만, 유나이트, 유니즈의 만남을 방해하지는 못했다. 컴백 쇼케이스가 시작된 후 환호성이 터져나왔고, 유나이트는 팬덤의 응원에 보답하듯 새 앨범 무대를 시작했다.먼저 멤버 스티브는 타이틀 곡 '긱인'에 대해 "유나이트만의 자유롭고 힙합 감성을 담았다퍼포먼스가 잘 드러나는 곡"이라고 밝혔다. 이어 앨범 수록곡 '포코로코'에 대해서는 "출근길이나 등굣길에 들으셨으면 한다"며 "흥이 나는 노래, 하루를 기분 좋게 할 수 있는 노래다"라고 설명했다.은상은 "(이번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서) 상의 탈의도 하고 트로피들이 많은 곳에서 누워 촬영했다. 촬영 당시 의도적으로 이상한 행동을 많이 했는데 기어 다니기도 했다. 사실 트로피 핥아 보고 싶었다. 매력적인 표현을 하고 싶었다"고 언급했다.이후 멤버들은 타이틀 곡 '긱인'과 '호코로코' 무대를 연속해서 보여줬다. 이후 관중 사이에서 "앙코르"이 터져나왔고, 행사 진행에 예정되지 않은 2번의 앙코르 무대가 이어졌다. 멤버들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무대 밖으로 나와 직접 팬들 앞으로 다가선 모습은, 마치 팬 콘서트를 연상하게 했다.더운 날씨 무대를 마친 유나이트 멤버들. 기자는 무대에서 내려온 멤버들을 직접 마주했다

  • '용준형♥' 현아, 신지민과 파격 스킨십…입술 닿겠는데

    '용준형♥' 현아, 신지민과 파격 스킨십…입술 닿겠는데

    AOA 출신 신지민이 가수 현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지민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아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attitude 5/2♥"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오는 2일은 현아의 컴백 날이다.사진 속 두 사람은 밀착 스킨십을 하면서 친분을 뽐내고 있다. 신지민은 지난해 12월 현아와 함께 연말 파티를 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아는 오는 2일 2년 만에 컴백한다. 그는 1월 용준형과의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 신지민은 지난달 30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지난 13일에 발매했던 'WALKING TALKING' 곡을 소개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얼굴 확 폈네…제주도에서 새로운 소식 전해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얼굴 확 폈네…제주도에서 새로운 소식 전해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일상을 공유했다.지연수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알릴 소식이 많습니다. pm 6:00 갑조네tv 야자나무숲 업로드됩니다. 그리고 제주에서 촬영하는 동안 카페에서 촬영팀에게 커피 협찬을 해주신다는 기쁜 소식. 제주도 카페 가보고 사장님과 기념사진. 그리고 매장에서 행사를 진행합니다. 봄맞이 특별 이벤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지연수는 큰 규모의 카페에서 다양한 빵을 고르는 등 환한 표정으로 주어진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을 본 댓글들은 "언제나 응원한다", "얼굴이 좋아 보인다" 등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지연수는 2014년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후 2016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고 2022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했다. 어려운 가정사를 밝혔지만, 명품을 휘감은 모습으로 사치 논란이 불거졌다. 그는 3월 유튜브 채널 '갑조네TV'에 출연해 아들과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는 근황을 공개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원래 꿈은 아나운서" 장원영→이찬원, 천생 가수인 줄 알았는데…★들의 반전 고백[TEN스타]

    "원래 꿈은 아나운서" 장원영→이찬원, 천생 가수인 줄 알았는데…★들의 반전 고백[TEN스타]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은 아이돌로, 이찬원은 트로트계에서 대체 불가한 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무궁무진한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가 아닌 다른 직업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지만, 과거 이들의 꿈은 연예인이 아닌 아나운서였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장원영의 출연을 예고했다. 진행자 장도연은 장원영에게 "아이돌을 하지 않았다더라면" 무엇을 했겠냐고 물었다. 장원영은 "원래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도연은 아나운서 발성을 요청했고 장원영은 당황했다.장도연은 "여기서 하기 싫으면 '싫어요'라고 말하라"고 부담을 덜어줬다. 장원영은 웃으면서 "싫어요"라고 거부했다. 장원영은 "열심히도 열심인데 원래 타고난 것도 있다"고 말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찬원은 오는 3일 공개되는 MBN '전현무계획'에 출연해 전현무에게 팬심을 고백했다. 그는 "대구에 24년 살다가 24세에 상경했다"면서 대구 토박이란 사실을 밝혔다. 사투리를 안 쓴다는 곽튜브의 말에 이찬원은 "내가 아나운서를 엄청나게 꿈꿨다"면서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사투리 교정 연습을 열심히 했다는 듯이 말했다. 이어 "전현무가 동경의 대상이었다"고도 이야기해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장원영과 이찬원은 공연뿐만 아니라 MC, 광고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큰 인기를 끌어왔다. 따라서 팬들은 이들이 뭘 해도 잘했을 거라는 믿음을 가졌다. 가요 무대 위가 아닌 뉴스에서의 아나운싱 모습도 궁금해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

  • 나나, 9개월 만에 타투 다 지웠나…당당한 노출에 눈길

    나나, 9개월 만에 타투 다 지웠나…당당한 노출에 눈길

    배우 활동하고 있는 나나가 새로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표정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나는 긴 생머리에 자연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그는 홀터넥 셔츠에 데님 팬츠를 착용했다. 핑크스니커즈와 오버 사이즈의 가방을 포인트로 매치해 힙한 분위기를 뽐냈다. 타투가 보이지 않는 그의 모습이 팬들 사이 화제다. 댓글을 통해 팬들은 "타투를 다 지운 거냐", "따라하고 싶은 패션이다", "예쁘고 힙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나나는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깨끗한 몸을 보고 싶다는 어머니의 부탁에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밝혔다.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나나는 배우로 전향해 2014년부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캐스팅됐다. 지난해 여름 넷플릭스 '마스크걸'로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박성훈, 친누나 에피소드 공개…"프로필 사진 나로 설정놓고 사인 요청에 고충" ('유퀴즈')

    박성훈, 친누나 에피소드 공개…"프로필 사진 나로 설정놓고 사인 요청에 고충" ('유퀴즈')

    배우 박성훈이 친누나와의 유쾌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1일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 에는 "[선공개] ‘눈물의 여왕’ 윤은성, 전재준, 박성훈이 말하는 악역 연기의 비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박성훈이 자리해 유재석과 조세호와 대화를 나눴다. 박성훈이 출연한 '유퀴즈' 본방송은 1일 오후 8시 45분 tvN에서 공개된다.과거 윤도현 밴드 콘서트 아르바이트했다는 박성훈은 "티케팅하고, 짐 맡아줬다. 강산에 선배가 초면인데 나에게 '잘 지냈어?'라고 말했다. '처음 뵙는다'고 했더니 그가 '무슨 소리야 현우야'라고 했다. 알고 보니 나를 배우 지현우로 착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성훈은 "닮았다고 언급되는 분들이 여럿 있다. 지현우에 이어 오현경 선배도 들어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타블로도 언급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폭풍 공감했다. 박성훈은 "타블로 선배의 딸 하루 닮았단 이야기를 더 듣는다"며 폭소했다. 이광수까지 닮은 꼴로 덧붙이기도 했다.친누나가 박성훈의 사진을 프로필로 해놓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래 놓고 누나의 자녀가 유치원을 다니는데 '유치원 엄마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어'라고 했다. 나를 박성훈 누나인 거 다 알고 사인을 요구했다"고 누나가 박성훈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단 사실을 이야기했다.악역 연기의 노하우가 있냐는 물음에 그는 "휴대폰 동영상으로 촬영하면서 연습한다. 부족한 거 고쳐나간다"고 열의 있는 모습을 밝혔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배두나, 16살 나이 차 극복한 의외의 친분 공개…블랙핑크 콘서트 방문→커플 네일까지

    배두나, 16살 나이 차 극복한 의외의 친분 공개…블랙핑크 콘서트 방문→커플 네일까지

    배우 배두나가 블랙핑크 지수와의 투 샷을 공개했다.배두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artier night in Seoul"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고급스러운 톱 드레스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한 그의 세련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배두나는 프랑스 명품 주얼리·시계 브랜드 까르띠에 행사에 참여했다. 우아함을 만끽하고 있는 행사 현장을 팬들과 공유했다. 여러 장의 사진 중 특히 지수와 함께 한 사진이 화제다.지수도 배두나처럼 화려함을 자랑하는 목걸이와 귀걸이를 휘감았다. 두 사람은 다채로운 표정을 지으면서 카메라를 응시했다. 배두나는 커플 네일아트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 사진에는 아무런 태그가 없고, 얼굴도 공개되지 않은 상황. 팬들은 지수라고 추측했다.배두나와 지수는 지난해 9월 파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의외의 친분이란 사실에 화제 되기도 했다. 배두나는 지난해 블랙핑크 콘서트에 방문한 인증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배두나는 1979년생이고, 지수는 1995년생이다. 둘은 16살 나이 차가 난다. 그간 두 사람의 작품 활동이 겹친 적 없기에 누리꾼들은 어떻게 친분이 생겼는지 궁금해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박명수, 이래서 ♥한수민과 결혼 결심했나 "부모님 안 좋을 때 바로 병원 정리해줘" ('라디오쇼')

    박명수, 이래서 ♥한수민과 결혼 결심했나 "부모님 안 좋을 때 바로 병원 정리해줘" ('라디오쇼')

    방송인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에 감동 받았던 과거 일화를 전했다.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빽가, 이현이와 함께하는 '소신발언' 코너가 진행됐다.이날 박명수는 이현이와 빽가를 향해 남편이나 여자친구에게 감동받은 적이 있냐고 질문했다.이현이는 "한순간 어떤 사건 말고, 우리 남편은 불안하게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연락이 안 된다거나 모든 면에서"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나도 안된 적이 없다. 잠수를 타거나 연락이 안 되거나 그런 적이 없다"고 답했다.특히, 박명수는 결혼 전 한수민이 부모님 건강이 안 좋을 때 인맥을 동원해 병원을 정리해 줬던 것이 감동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결혼 전인데 부모님이 안 좋을 때 빨리 병원을 정리해 줬다"며 "생각지도 못했는데 아는 분을 통해서 바로 진료받고 할 수 있었다"고 고마웠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박명수는 "실제로 내가 아플 땐 그러지 않는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8세 연하의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뒀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덱스 썸녀‘ 신슬기 "다이아 수저 맞다…성형외과 병원장 딸" 재력 자랑 ('라디오스타')

    ‘덱스 썸녀‘ 신슬기 "다이아 수저 맞다…성형외과 병원장 딸" 재력 자랑 ('라디오스타')

    '솔로지옥2'로 인지도를 높이고,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신슬기가 '다이아 수저' 설에 대해 이야기한다.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는 양준혁, 윤성빈, 정대세, 김홍남(구 다나카), 신슬기가 출연한다. '서울대 얼짱 음대생' 출신이자 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2'에서 덱스와 호감으로 화제를 끈 신슬기가 입담을 펼친다.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배우로도 활약한 그는 아버지 친구가 있기 때문에 마음이 편하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신슬기는 '솔로지옥2'에 하마터면 출연하지 못 할 뻔한 사연을 공개한다. 아버지의 반대가 예상돼 출연 후에도 말하지 않았다고. 그는 모든 연애 프로그램의 섭외를 받았지만, '솔로지옥2'을 선택한 이유를 밝힌다. 이어 '솔로지옥3'를 본 소감에 대해 "나만 한 출연자는 없더라"며 자신감을 나타낸다.덱스의 플러팅이 폭발한 '솔로지옥2' 화제의 명장면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 쑥스러워 영상을 본 적이 없다는 그는 당시 덱스의 플러팅에 느낀 속마음을 말한다. 신슬기는 '피라미드 게임' 시사회 때 '구 썸남' 덱스로부터 받은 감동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제보한다.'피라미드 게임'의 촬영 에피소드도 이야기할 예정이다.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인생 친구를 찾았다는 신슬기. 그는 첫 연기에 떨고 있는 자신 앞에 한 줄기 빛처럼 다가와 "내 눈 봐, 내 눈 보고 얘기해"라며 중심을 잡아 준 김지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또 '장원영 언니' 장다아에 대해서는 극 중 악역을 맡았지만, 실제로는 '천사 같은 친구'라고 설명한다.신슬

  • 블랙핑크 지수, 긱시크 스타일 평정 [TEN★]

    블랙핑크 지수, 긱시크 스타일 평정 [TEN★]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29일 지수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수는 누워있는 자세로도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소파에 누워있는 상태로 머리카락까지 헝클어졌지만, 지수의 미모가 돋보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안경을 벗고서 지수는 미소를 지어 보이면서 남다른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설렘 지수를 높인다. 한편 지수는 'BLISSOO(블리수)'라는 레이블을 설립하며 홀로서기를 알렸다. 또 최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쿠팡플레이 드라마 '인플루엔자' 출연을 확정 지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