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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故종현 친누나, 카메라 앞 섰다 "속얘기 나눌 것"

그룹 샤이니 故종현의 친누나 김소담 씨가 청년 문화예술인을 위한 심리상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7일 재단법인 빛이나 공식 계정에는 '故종현 누나, 말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이야기…

샤이니 故종현 친누나, 카메라 앞 섰다 "속얘기 나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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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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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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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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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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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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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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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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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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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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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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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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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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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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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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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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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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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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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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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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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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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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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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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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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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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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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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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드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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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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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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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박한별, 집행유예 끝난 ♥남편과 데이트 했나…비키니 입고 '하트' 남발

    박한별, 집행유예 끝난 ♥남편과 데이트 했나…비키니 입고 '하트' 남발

    배우 박한별이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지난 7일 박한별은 "제주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색 브라톱에 워터팬츠를 착용한 채 제주 바다를 만끽하고 있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겼다. 박한별은 돗자리에 누워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에는 하트 이모티콘이 담겨 누구와 데이트를 간 건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박한별은 남편이 클럽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에서 카페를운영했다. 활동을 중단했던 시기 동안 개인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도 운영했다. 최근 RISE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5년 만에 복귀를 예고했다.박한별의 남편 유인석은 2020년 업무상 횡령과 성매매 알선·식품위생법 위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2021년 12월에는 빅뱅 전 멤버 승리의 보복을 위해 조직폭력배를 동원, 상대를 위협한 혐의(특수폭행교사)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박한별은 "나와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의 과거의 일들을 나와 무관하다며 분리할 수는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고개 숙였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본인 뜨려고 날 이용"…전현무, 깜짝 폭로에 고개 숙였다('사당귀')

    "본인 뜨려고 날 이용"…전현무, 깜짝 폭로에 고개 숙였다('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은영 아나운서가 과거 개그맨 서경석과 소개팅했던 전말을 깜짝 공개한다.8일 방송되는 '사당귀'에 방송인 김일중이 스페셜 MC로 등장한 가운데 '아나운서 보스' 엄지인이 17년 지기 절친 김보민, 박은영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이 과정에서 박은영은 "전현무가 서경석과 친해지려고 나를 미끼로 삼았었다"라고 깜짝 공개, 전현무는 박은영의 뜻하지 않은 폭로에 연신 고개를 숙이며 웃음을 참지 못한다고. 김숙과 박명수도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전현무에게 당시 상황의 설명을 요구해 박은영과 서경석의 소개팅 전말에 관심이 쏠린다.박은영은 "현무 선배가 나 신입일 때 서경석과 소개팅을 시켜줬다"라고 털어놓으며 "서경석과 첫 만남에 노래방을 가서 '그대 안의 블루'를 불렀다. 현무 선배는 옆에 앉아 우리 둘이 노래 부르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더라"라고 폭로를 이어간다.급기야 박은영은 "서경석이 날 마음에 든다고 했는지 그 이후부터 현무 선배가 나에게 매일 연락하기 시작했다"라며 "(이상한 생각이 들어 살펴보니) 현무 선배가 서경석과 친해지려고 나를 미끼로 삼은 거다. 결국 본인이 뜨려고 나를 이용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터트린다. 그 당시 전현무는 예능 꿈나무로 급부상하고 있었던 반면 박은영은 '도전! 골든벨', '뮤직뱅크',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죽기 전에 해야 할 101가지'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던 상황. 이에 전현무는 "저 당시 서경석이 외롭다고 하길래 소개팅을 주선했다"라고 고백해 도파민 상승을 예고한

  • 정유정, 암 투병 최초 고백…"10년간 철저히 숨겼다" ('거인의어깨')

    정유정, 암 투병 최초 고백…"10년간 철저히 숨겼다" ('거인의어깨')

    정유정 작가가 암 투병 사실 방송 최초로 고백한다. 오늘(8일) 방송되는 TV CHOSUN ‘거인의 어깨 – 인생을 빌려드립니다’(이하 ‘거인의 어깨’)에서는 ‘한국의 스티븐 킹’ 소설가 정유정이 등장해 인간 정유정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거인의 어깨’는 건강, 역사, 과학, 예술,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거인 20인’이 거인의 반열에 오르기까지 했던 고민과 경험을 들려주며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해답과 위로를 건네는 강연 프로그램이다.여덟 번째 거인으로는 한국 대표 스릴러 작가 정유정이 나서 인생을 빌려준다. 정유정 작가는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내 심장을 쏴라’, ‘7년의 밤’, ‘완전한 행복’ 등 출간한 작품은 연이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누적 부수 200만 부를 달성하며 ‘스타 작가’의 반열에 합류했다. 정유정 작가의 대표작 ‘7년의 밤’은 22개국에서 번역 출간됐고, 장동건·류승룡·송새벽·고경표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져 사랑을 받기도 했다.이날 정유정 작가는 트레이드마크인 짧은 머리가 아닌,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긴 머리로 등장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머리를 기를 수 없었던 이유에 대해 ‘암 투병’ 때문이었다고 방송 최초로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오랜만에 독자들과 만난다는 정유정 작가는 10여 년간 암 투병 사실을 철저히 숨길 수밖에 없었던 이유부터 힘든 투병 생활로 남몰래 눈물을 흘렸던 사연까지 허심탄회하게 밝힌다. 특히 정유정 작가가 출판사 직원에게조차 암 투병 사실을 말하지 못

  • '173cm 60kg' 옥주현, 철저한 관리 이유 있었다…"부친 오랜 투병에 경각심 가져" ('백반기행')

    '173cm 60kg' 옥주현, 철저한 관리 이유 있었다…"부친 오랜 투병에 경각심 가져" ('백반기행')

    배우 옥주현이 철저한 자기관리 이유를 밝힌다. 오늘(8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명품 뮤지컬배우 옥주현과 함께 서울 근교 나들이 명소 경기도 용인으로 떠난다.원조 요정 그룹 ‘핑클’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옥주현은 현재 출연하는 작품마다 매진을 기록하는 대한민국 뮤지컬의 아이콘이다.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오스칼 역으로 돌아온 옥주현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본다.빼어난 실력만큼이나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옥주현은 ‘옥닥터’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로 자기관리에 신경 쓰게 된 특별한 사연을 밝힌다. 옥주현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오랜 투병을 지켜보며 남들보다 일찍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됐다”며 데뷔 후 18살 때부터 일찌감치 가장이 되어야 했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또 옥주현은 무대 위에서 발생했던 돌발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옥주현은 남다른 힘 때문에 공연 중 의자로 분노를 표현하는 장면에서 실제로 의자를 부숴 난감했던 적이 있다며 당시 상황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옥주현을 응원하기 위해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앙드레 역의 배우 김성식이 ‘백반기행’에 깜짝 방문한다. 김성식은 신인다운 패기로 식객 허영만의 취향을 저격하는 플러팅을 선보인다. 또 김성식은 2017년 옥주현이 주연을 맡았던 뮤지컬 ‘레베카’ 공연 당시 앙상블(조연)로 무대에 오른 바 있는데, 이때 옥주현이 후배들을 살뜰히 챙겼던 미담을 털어놓아 훈훈함을 더한다.옥주현과 식객은 백암순대의 고장인 백암면에서 60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순대국밥 맛

  • 휘성, 17kg 빼더니 미모 자신감…"눈이 커졌다"

    휘성, 17kg 빼더니 미모 자신감…"눈이 커졌다"

    가수 휘성이 날렵해진 근황을 전했다.휘성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눈이 커졌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휘성은 눈이 커진 모습이다. 한껏 치솟은 속눈썹과 음영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그는 앞서 "17키로 감랑 10키로 남음"이라는 글을 올리며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기도 했다.한편 휘성은 지난 7월 SNS를 통해 신곡 관련 소식을 전했다. 그는 "현재 준비 중인 REALSLOW 1st 앨범은 전곡 19금으로 만들고 있다"며 "현재 40% 정도 완성됐고 발매는 올해 겨울을 목표하고 있다. 수위가 높으니 평소 자극적인 매체에 거부감이 강한 리스너분들께서는 애초에 기대하지 않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휘성은 지난 2019년 9월부터 3개월간 12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매수하고 상습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6050만 원을 선고받았다. 또, 사회봉사 40시간과 약물치료 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받았다. 공식 활동은 중단했으나, 지난해 말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면서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기안84 서운하겠네…빠니보틀·유태오, 미모의 여성과 커플 댄스 ('음악일주')

    기안84 서운하겠네…빠니보틀·유태오, 미모의 여성과 커플 댄스 ('음악일주')

    상상 속 카우보이들을 만난 유태오의 텐션이 폭주한다.오늘(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 4회에서는 카우보이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텍사스로 떠난 빠니보틀과 유태오의 반데라 여행기가 공개된다.빠니보틀과 유태오는 세계 카우보이의 수도 ‘반데라’에 도착하자마자 ‘뭐든지 큰’ 텍사스 사이즈를 마주하며 깜짝 놀란다. 도로에 다니는 커다란 트럭들부터 큼지막한 간판, 심지어 넓직한 호텔 방까지 뭐든지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해 두 사람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한다고.무엇보다 ‘텍사스 사이즈’의 대표 시그니처 초대형 바비큐는 빠니보틀과 유태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기대감에 가득 차 음식을 받아 든 이들은 첫입부터 ‘찐’ 리액션을 터트리며 열정적인 먹방을 펼친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감탄을 연발하는 것은 물론 뼈까지 깨끗하게 먹어 치우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무한 자극할 예정이다.그런가 하면 유태오는 길거리에서 말을 타고 있는 카우보이들을 발견하고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마치 영화에서 방금 막 튀어나온 듯한 모습에 홀린 듯 다가가 말을 건 유태오는 카우보이 바 합석까지 성사시키며 남다른 추진력을 드러낸다.이들과 함께 방문한 바에서는 댄스 신생아였던 빠니보틀이 ‘댄서보틀’로 거듭난다. 미모의 여성과 함께 즉석 커플 댄스를 벌이던 빠니보틀은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예술적인 춤사위로 바의 분위기를 뒤집어놓으며 카우보이들의 호응을 폭발시켰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시부모에 무릎까지 꿇었다…"40년간 고된 시집살이, 지옥 같아" ('결혼지옥')

    시부모에 무릎까지 꿇었다…"40년간 고된 시집살이, 지옥 같아" ('결혼지옥')

    결혼생활 40년 동안 쌓인 마음의 상처로 잔소리가 폭발한 아내의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결혼 연차 40년 동안 쌓인 마음의 상처를 갱년기와 함께 표출하는 아내 때문에 고통받는 남편 ‘육십춘기 부부’가 등장한다. 결혼 전 매일 아침 출근하는 아내에게 이브 껌을 주며 수줍은 마음을 표현했던 남편. MC 김응수는 “그 시절 이브 껌의 향기는 최고급이었다”며 부부의 달달한 일화에 설렘을 숨기지 못한다. 지금은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전통 장을 판매하는 식당을 운영 중인 두 사람. 껌으로 시작한 인연은 두 사람을 껌딱지 부부로 만들어주는 듯했으나, 남편은 아내가 자신에게 항상 명령조로 말한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낸다. 이에 아내는 40년 내내 남편이 하고 싶다는 대로 맞추며 살았다며, 되려 남편이 자신의 고통과 갱년기를 존중해주지 않는다고 말한다. 사소한 일에도 시아버지 앞에서 무릎까지 꿇어야 했던 아내의 고된 시집살이를 얘기해도 그저 못마땅하기만 한 남편. 아내는 이런 남편의 태도에 지난 세월의 노고를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다며 울분을 터트린다. 이날 방송은 타 프로그램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박지민 아나운서를 대신해, 정영한 아나운서가 스페셜 MC로 나설 예정이다. 아직 미혼이지만 어렸을 때부터 이혼 가정에서 자라 누구보다 부부 사이의 복잡한 문제들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며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부부의 입장을 세심하게 살펴줄 정영한 아나운서의 활약이 기대된다.가정집을 리모델링해 전통 장을 판매하는 식당을 운영 중인 부부. 아내의 일상은 이

  • 한예슬, 발칙한 '꼭지티' 언급 "가슴 포인트, 조금 심했나"('한예슬 is')[종합]

    한예슬, 발칙한 '꼭지티' 언급 "가슴 포인트, 조금 심했나"('한예슬 is')[종합]

    배우 한예슬이 파격 패션을 언급했다.지난 6일 한예슬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내 꼭지티가 어때서~ (feat. 아라 문신제거 썰) (골린이 도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영상에서 한예슬은 앞서 SNS에 올려 화제가 됐던 '꼭지티'를 언급했다. 그는 "옷의 소재를 딱 잡아서 묶어준 거다. 이 위치가 약간 가슴 포인트이긴 하다. 발칙하고 재밌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패셔너블 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 조금 심했나. 오늘 안 입고 촬영하길 잘했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그는 같은 브랜드에서 나온 다른 의상을 소개하며 "어떠냐. 이것도 조금 갸우뚱이냐. 사서 남편에게 보여줬더니 진심이냐고 묻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앞에 거대한 꽃이 있다. 캐주얼한 의상도 좋아하지만 발상히 독특하고 재밌는 의상도 좋아한다. 그래서 입어보고 싶었다. 이쁜이들(구독자명)이 괜찮다고 하면 다음에 꼭 입어보겠다"고 말했다.한예슬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에 '꼭지티'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누리꾼들은 "꼭지 누가 비틀었냐", "옷이 왜 그러냐", "파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 권해효 아들 사망했다…죄책감 이기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 ('백설공주')

    [종합] 권해효 아들 사망했다…죄책감 이기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 ('백설공주')

    경찰서장 권해효의 비뚤어진 부성애가 아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다.지난 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8회에서는 고정우(변요한 분)의 친구 양병무(이태구 분)와 신민수(이우제 분)가 죽은 심보영(장하은 분)의 성폭행범으로 붙잡힌 가운데 진실을 은폐하려는 경찰서장 현구탁(권해효 분)의 만행이 참담한 비극을 불러왔다.  ‘백설공주’ 8회 시청률은 전국 6.4%, 수도권 6.1%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까지 치솟았다. 수도권과 전국 기준, 그리고 분당 최고 시청률까지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로 매회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앞서 고정우와 노상철(고준 분)은 심보영이 죽던 날 양병무와 신민수가 그녀에게 몹쓸 짓을 했다는 증거를 확보하고 곧바로 그들을 경찰서에 잡아넣었다. 경찰서에 잡혀간 후에도 양병무와 신민수는 묵비권을 행사하는가 하면 뻔뻔하게 잘못을 부인하며 자기 연민에 빠져 분노를 유발했다.아들이 체포됐다는 소식을 들은 아버지 양흥수(차순배 분)와 신추호(이두일 분)는 허겁지겁 경찰서로 달려와 아이들을 풀어달라며 행패를 부리기 시작했다. 경찰서장 현구탁과의 친분을 빌미로 무죄를 호소했지만 현구탁은 철저히 선을 그었다. 이미 심보영의 휴대폰 속 영상과 DNA 검사 결과지를 통해 자신의 아들 현건오(이가섭 분)는 성폭행 혐의가 없음을 확인했기 때문.아들의 과오를 감추려는 현구탁의 악행이 이어지는 동안 현건오는 거짓 진술을 한 자신의 행동을 크게 자책하며 심보영에 대한 악몽에 시달리고 있었다. 악몽에서 벗어나려 집 밖으로 뛰쳐나온 현건

  • 송지효, 전교생이 줄 서 구경한 미모인데…"학창시절 외모 '1짱' 아냐"('런닝맨')

    송지효, 전교생이 줄 서 구경한 미모인데…"학창시절 외모 '1짱' 아냐"('런닝맨')

    배우 송지효가 학창 시절 이야기를 풀어놨다.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수유동 삼 남매 유재석, 지석진, 송지효 세 사람을 필두로 수유동 속 숨겨진 행운을 찾는 '수유 캐치 럭키' 레이스가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최근 전국적으로 유행하는 '캐치 캐시' 챌린지에서 영감을 받은 레이스로 꾸며져, 수유동 곳곳에 숨겨진 행운의 'R스티커'를 찾아 선물 교환권을 획득해야 한다. 행운이 숨겨진 위치를 짧은 힌트 영상을 통해 추리해야 하므로 과거 수유동에 거주했던 유재석, 지석진, 송지효 세 사람의 활약이 특히 기대되는 상황이었다. 선물 교환권을 획득한 멤버는 어린 시절 자신이 꿈꿨던 선물을 가질 기회가 주어진다는데 실제로 각 멤버들이 어린 시절 받고 싶었던 아이템으로 준비돼 과연 어떤 선물을 받고팠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한편, 레이스 도중 송지효의 충격적인 학창 시절 에피소드가 공개되어 화제다. 과거 송지효는 강제로 구레나룻이 잘려 중학교 졸업사진이 숏컷으로 남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또한, "학창 시절 외모 1짱은 따로 있었다", "남학생들이 그 친구를 보러 줄 서 있었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현장을 충격에 빠트렸다는데 송지효로부터 외모 1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멤버들은 일동 수긍하며 '송지효 외모 2짱 썰'을 지지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런닝맨 멤버들이 납득한 '수유 외모 1짱'의 매력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행운의 'R스티커'를 찾아 선물을 가질 이는 누구일지, 추억이 가득한 동네 곳곳을 누비며 행운을 찾는 '수유 캐치 럭키' 레이스는 오늘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

  • '50세 미혼' 박재홍, 100억대 자산가라더니…30대 소개팅녀와 핑크빛♥ ('조선의사랑꾼')

    '50세 미혼' 박재홍, 100억대 자산가라더니…30대 소개팅녀와 핑크빛♥ ('조선의사랑꾼')

    50세 ‘지천명’에 미혼으로 ‘지총각’이라는 별명을 얻은 전 야구 스타 박재홍이 심현섭의 주선으로 소개팅에 나선다. 오는 9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떨리는 소개팅을 앞둔 박재홍이 모습을 드러낸다. 앞서 박재홍은 결혼정보회사에서 순자산에 대해 "아파트는 자가, 주식과 부동산 조금 있다. 연금 나온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올림픽 메달 연금은 매달 100만 원"이라며 억대 자산을 공개했다. 2013년 은퇴 후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그는 100억대 재산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심현섭과 함께 약속 장소에 도착한 그는 “여기가 연인들한테 최고의 장소라고 하더라고요”라며 직접 분위기 좋은 ‘뷰 맛집’을 골랐다고 강조했다.소개팅녀가 오기 전, 박재홍과 마주 앉은 심현섭은 “오늘 (스타일) 좋다”고 대뜸 칭찬을 건넸다. 또 박재홍의 옷맵시까지 꼼꼼히 체크했다. 박재홍은 “저 괜찮아요 형님?”이라며 심현섭의 가이드를 충실히 따랐고,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곧이어 그는 심현섭에게 “근데 형님, 어떤 여자분인지 왜 말을 안 해줘요?”라고 물어보며 소개팅 상대에 대해 궁금해 했다.이에 심현섭은 “프리랜서고, 30대고, 인상이 너무 좋아”라고 설명했다. 박재홍이 “그냥 저는 선한 이미지면 좋겠는데”라고 말하자 심현섭은 “딱 그렇다니까!”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 심현섭은 박재홍의 생년월일을 물어본 뒤 ‘오늘의 운세’ 중 “당신에게 이로운 날입니다. 새로운 마음가짐이 당신에게 사랑을 찾아오게 합니다”라는 애정운을 확인해

  • [종합] 이태곤, 곧 결혼하려나…"눈여겨보는 여성 있어"('살림남2')

    [종합] 이태곤, 곧 결혼하려나…"눈여겨보는 여성 있어"('살림남2')

    '살림남' 이태곤이 최근 눈여겨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태곤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5.6%(닐슨코리아 집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이태곤은 배우 최재성을 만났다. 최재성은 이태곤 못지않은 상남자로, 두 사람의 카리스마 넘치는 대화가 이어졌다. 이 가운데 이태곤은 최재성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대표작 '여명의 눈동자'를 언급했다.최재성은 극 중 뱀을 먹는 신에 대해 "이건 NG가 없지 않나. 뱀이 한 마리니까. 껍데기 벗기니까 몸체에서 피가 나는데 비린내가 보통 비린내가 아니었다. 깜짝 놀랐다"며 "뱀 살이 굉장히 딱딱하다. 물어서 뜯는 게 안 된다. (극 중 눈 부상을 입은 설정이었는데) 비린내에 깜짝 놀라서 눈을 번쩍 뜬 것"이라고 밝혔다.또 최재성은 이태곤에게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 이태곤은 "저는 한눈에 꽂혀야 한다. 제가 눈여겨보는 친구가 있다. '저 친구다' 하는 느낌이 있는 사람이 있다"고 깜짝 발언을 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MC 백지영은 "올해 결혼운이 있다더니. 나도 결혼식에 가야겠다"며 기대감을 보였다.이후 이태곤과 최재성은 소방관들에게 특식을 대접하기 위해 소방서로 향했다. 이들은 추석을 맞이해 직접 만두를 빚기로 했고, 부상을 입은 이태곤 대신 최재성이 나서 50명의 소방대원들을 위한 만두를 빚는 과정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장윤정♥도경완, 120억 펜트하우스 부부는 다르네…"아들 미국 명문대 영재 합격" ('내생활')[종합]

    장윤정♥도경완, 120억 펜트하우스 부부는 다르네…"아들 미국 명문대 영재 합격" ('내생활')[종합]

    ‘내 아이의 사생활’ 첫 방송이 부모들도 처음 보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내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7일 첫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MC 도경완-장윤정의 아들딸 연우-하영 남매의 미국 출국 도전기와 문메이슨 4남매의 한국 방문기가 그려졌으며, 이현이와 문메이슨 4남매의 어머니가 스튜디오에서 함께했다.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가구 평균 1.5%(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2.5%까지 치솟으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부모님 없이 한국에 온 문메이슨 4남매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편의점에 들려 최애 음료수를 사며 한국 도착을 즐기는 장면이었다.먼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약 3년 만에 TV로 랜선 이모-삼촌들과 만나는 국민 조카 연우, 하영이의 근황이 소개됐다. 연우는 자신의 사춘기와 함께 올 엄마의 갱년기를 걱정하고 있었고, 하영이는 자신을 좋아하는 ‘남사친’과의 에피소드를 소개해 아이들의 폭풍 성장을 실감하게 했다.또한 연우가 존스홉킨스에서 주최하는 영재 양성 프로그램에 합격해 미국에 가게 됐다는 소식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어린 시절부터 우주에 관심이 많아 ‘나사(NASA) 연구원’을 꿈꾸는 연우가 꿈을 향해 세상으로 한 발짝 내딛게 된 것. 여기에 하영이가 동행한다는 소식은 더욱 큰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빠랑 둘이서 미국에 가는데 괜찮겠어?”라고 묻는 연우의 질문

  • '최준석♥' 어효인 "둘째 임신 중에 죽으려 했다"…충격적인 이혼 결심 이유 ('한이결')

    '최준석♥' 어효인 "둘째 임신 중에 죽으려 했다"…충격적인 이혼 결심 이유 ('한이결')

    어효인이 남편 최준석과의 극심한 갈등으로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던 과거를 고백한다.8일(오늘) 방송되는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9회에서는 이혼 전문 변호사를 찾아간 최준석과 어효인이 지난 14년간의 결혼 생활을 뒤돌아보며 진지하게 상담하는 모습이 펼쳐지는 가운데, 어효인이 과거 극단적 선택을 생각했었다고 털어놔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뜨린다.앞서 ‘가상 이혼’을 언급하며 갈등이 정점에 다다랐던 최준석-어효인은 이날 서울로 올라와 각자 이혼 전문 변호사를 찾아간다. 최준석은 노종언 변호사를 만나 “경제적 스트레스와 아내의 잔소리에 지칠 대로 지쳤다”고 토로하는 한편, “(항상) 죄인이 된 것 같았고, (건물 투자) 사기를 당한 뒤 삶이 고통스러웠다”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다.어효인 역시 양소영 변호사와의 이혼 상담에서 “계속 같은 문제로 다투는 저희 부부의 상황에 나쁜 생각을 한 적 있다”고 솔직하게 밝힌다. 이어 “남편과 다툴 때 ‘이 건물에서 외부로 통하는 옥외 층수가 몇 층인지 아냐’고 물었던 적이 있다. 저는 올라가 봤으니 안다고”라면서 당시를 떠올려 안타까움을 자아낸다.직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효인은 “남편이 고액 연봉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부부 사이가 악화됐고, 극단적인 생각을 했던 때가 미안하게도 둘째를 임신하고 있었던 시기였다”고 말한다. 충격적인 발언에 스튜디오 MC 오윤아마저 눈물을 펑펑 쏟는다. 오윤아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최준석 역시 고개를 푹 숙이며 “당시 아내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지 몰라서 가만히 있었다. 아

  • '28세' 설인아, 건강 완전히 망가졌네…"수면제·피부과약 24알씩 먹어" ('무쇠소년단')[종합]

    '28세' 설인아, 건강 완전히 망가졌네…"수면제·피부과약 24알씩 먹어" ('무쇠소년단')[종합]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될 때까지 한다는 ‘무쇠적 사고’로 첫 테스트 만에 철인 3종 완주 가능성을 입증했다.지난 7일 첫 방송된 tvN ‘무쇠소녀단’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한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의 떨리는 첫 만남과 함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첫 단계, 기초 체력 테스트로 완주를 향한 발판을 다졌다. 한 자리에 모인 진서연과 유이, 설인아와 박주현은 초면임에도 운동이라는 주제로 자연스럽게 대화의 물꼬를 텄다. 어려운 작품 속 캐릭터를 소화했던 경험을 되살린 이들은 철인 3종 경기 완주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언니즈’ 진서연과 유이는 동생들의 멘탈 강화에 돌입,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특히 이날 설인아는 심각한 불면증 상태임을 고백했다. 그는 "수면제를 5년째 먹고 있는데 먹고 화가 났다. '내가 왜 수면제를 먹고 잠을 자야 되지'라는 생각 때문에"라며 '혹시 내가 덜 피곤한가?'라는 생각 때문에 더 바쁘게 지내게 됐고 그러면서 갓생산다는 이미지가 붙었다고 밝혔다. 이어 "수면제를 먹으면 촬영에 집중이 안 된다. 제대로 못 자면서 면역력이 무너져서 대학 병원에 다니면서 피부약만 하루에 24알씩 먹게 됐다. 그러다 건강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며 출연 이유를 말했다. 철인들의 꿈의 무대인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에 도전하기로 한 무쇠소녀단은 직접 철인 3종 경기를 관람하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무쇠소녀단의 훈련을 이끌어줄 단장 김동현도 합류한 가운데 단원들은 경기에 필요한 신체 능력을 점검해갔다.기초 체력 진단에서는 자타공인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