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미숙, 64세에도 욕심 가득한 여배우

이미숙이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이어 영화 '설계자'까지 흥행을 노린다. 극의 재미와 긴장감을 더하는 연기력에 64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아름다운 외모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

이미숙, 64세에도 욕심 가득한 여배우
1
라이즈
라이즈
2
티에이엔
티에이엔
3
데이식스
데이식스
4
투어스
투어스
5
강다니엘
강다니엘
6
방탄소년단
BTS
7
비투비
비투비
8
플레이브
플레이브
9
2AM
2AM
10
김재환
김재환
1
뉴진스
뉴진스
2
에스파
에스파
3
시크릿넘버
시크릿넘버
4
아이브
아이브
5
(여자)아이들
(여자)아이들
6
아이유
아이유
7
김세정
김세정
8
트와이스
트와이스
9
르세라핌
르세라핌
10
소녀시대
소녀시대
1
잔나비
잔나비
2
이무진
이무진
3
임영웅
임영웅
4
비비
비비
5
임재현
임재현
6
성시경
성시경
7
너드커넥션
너드커넥션
8
박재정
박재정
9
범진
범진
10
AKMU(악뮤)
AKMU(악뮤)

최신뉴스

  • 어린이날 연휴, 영화 뭐 보지? 동심 저격 애니→ 시원한 주먹맛 '범죄도시4'[TEN초점]

    어린이날 연휴, 영화 뭐 보지? 동심 저격 애니→ 시원한 주먹맛 '범죄도시4'[TEN초점]

    어린이날 연휴를 앞두고 애니메이션들이 예매율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단연 1위는 천만 영화를 향해 가고 있는 '범죄도시4'일 것으로 예상된다.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전날 25만 599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604만 869명이다. 개봉 9일 만에 600만을 돌파하는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첫만 영화에 등극한 '파묘'의 관객 동원 시점보다 빠른 속도이며 '범죄도시' 시리즈 총 틀어서 가장 빠르다.주말과 함께 어린이날 연휴에도 '범죄도시4'가 흥행 독주를 이어 갈 것으로 전망된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마동석의 시원한 주먹, 김무열의 깔끔한 액션, 장이수의 코믹 연기 삼박자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일각에서는 혹평을 내놓기도 했지만, "역시 '범죄도시'"등의 반응이 주를 이룬다.어린이날을 앞둔 만큼 '범죄도시4' 뒤를 잇는 예매율 2위는 '쿵푸팬더4'다. 가족들이 함께 보기에 무리없는 영화들이 10위권에 안착해 있다.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이야기다. 시즌 1, 2, 3을 통틀어서 이번 시즌이 개봉 첫날 기준 가장 많은 관객을 끌어모았으며 올해 애니메이션 첫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이날까지 누적

  • 전현무 "박나래·이장우에 실망"…팜유 해체 위기?('나혼산')

    전현무 "박나래·이장우에 실망"…팜유 해체 위기?('나혼산')

    '나 혼자 산다' 팜유 패밀리 해체 위기인가.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바디 프로필 촬영을 마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폭주했다.이날 팜유 패밀리 3인방은 젖 먹던 힘까지 짜내며 12시간의 바디 프로필 촬영을 마쳤다. 울컥한 마음을 숨기지 못한 이장우를 보며 박나래는 "나올 수분이 없다"며 너털웃음을 지었다.다이어트를 위해 고생한 세 사람은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같이 다이어트하는 고통으로 또 다른 의미에 패밀리십을 느꼈다"고, 이장우는 "사이가 더 끈끈해졌다"는 말로 애정을 표현했다."바디 프로필은 팜유 멤버들에게 기적"이라는 말에 VCR을 지켜보던 코드 쿤스트는 "피지컬100 우승자보다 웅장하다"며 웃음을 참으면서도 박수를 보냈다.촬영 후 이들은 만찬을 위해 박나래 집으로 향했다. 식당에 가면 먹고 싶은 게 다르니까 박나래 집에서 배달을 시켜먹겠다는 것.박나래 하우스에 첫 방문이라는 전현무는 잘 가꿔진 정원을 보며 감탄했다. 정원에는 박나래의 로망이라는 화려한 분수대부터 불멍존, 각종 로즈마즈, 딜, 애플민트 등 허브와 쌈 채소, 산마늘 등을 재배 중인 작은 공간이 있었다. 전현무는 "나래 집이 정말 테마파크 같았다. 자기 취향대로 사는데 부러웠다"고 이야기했다.가볍게 라면 2봉지로 공복을 채운 팜유 3인방은 박나래가 만든 맥주슬러시, 전현무가 주문한 소고기 그리고 배달 주문한 떡볶이까지 다이어트 후 만찬을 즐겼다."이걸 안 먹고 무슨 영광을 누리겠다고!"라며 폭주하던 박나래는 예전 같은 먹성을 발휘하지 못하고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

  • [종합] 이제훈, 서은수에 청혼 "결혼해요"('수사반장')

    [종합] 이제훈, 서은수에 청혼 "결혼해요"('수사반장')

    '수사반장 1958' 이제훈과 서은수가 결혼했다. 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는 박영한(이제훈 분)이 이정재 회장(김영성 분)과 첫 대면했다.이날 박영한은 종남시장 떡집 청년 성칠(엄준기 분)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살모사(어삼룡·강인권 분)의 범행을 확신하며 경찰서로 끌고 와 머리에 총까지 겨눴지만, 권력관계와 증거 부족으로 그를 잡을 수 없는 상황.어렵게 성칠의 부검을 진행한 영한은 '길고 얇은 칼' 범행 도구의 특징을 밝혀냈고, 유대천(최덕문 분)은 이정재 하사품으로 살모사 무기라고 확신했다. 영한은 살모사가 숨긴 칼을 찾기 위해 흑백교 교주를 이용, 흑백교 신자 방울뱀(박정혁 분)를 범행 도구 숨긴 장소로 유도해 칼을 찾아냈다.하지만 증거를 찾고도 검·경에 미리 손 써둔 이정재 회장(김영성 분) 때문에 영장 발부가 되지 않았고, 풀려난 살모사는 "내가 죽였다"며 영한을 조롱했다. 권력 앞에 무력함을 느낀 영한은 "적어도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은 허망하게 죽지 않게 하기 위해, 죄지은 놈들은 반드시 벌받게 하기 위해 경찰이 됐는데 아끼는 동생이 죽고 범인을 아는데도 잡을 수가 없다"며 눈물을 보였다.감정을 쏟아낸 영한은 "국제적으로 사고 치게 하자"면서 미군 폭행 건으로 살모사를 체포했고, 이 때문에 난감해진 이정재와 첫 대면했다. 이 회장은 "몸 성히 이 집 밖을 나갈 수 없을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지만, 영한은 대창일보 첫 기사로 미군 폭행 건이 나가게 될 것이라며 협박했다. 살모사는 체포됐고, 이정재는 자신의 밑에서 일할 것을 제안했지만 영한은 거절했다.박영한은 이

  • 이제훈, 엄준기 죽음에 분노 "싹 다 죽여버릴까"('수사반장 1958')

    이제훈, 엄준기 죽음에 분노 "싹 다 죽여버릴까"('수사반장 1958')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엄준기 죽음에 눈물을 보였다.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는 박영한(이제훈 분)이 성칠(엄준기 분)의 죽음에 분노했다.종남시장 떡집 청년 성칠이 주검으로 발견됐다. 영한은 살모사(어삼룡·강인권 분)를 범인으로 확신했지만, 증인과 증거가 부족했다. 성칠 시체를 부검해 '길고 얇은 칼' 범행 도구를 특정하고, 흑백교를 이용해 묻어둔 칼까지 찾았다.하지만 이정재 회장(김영성 분)의 권력 앞에서 무너졌다. 검찰이 영장 발부를 거절하고, 최달식 서장(오용 분)도 이 회장에 협력했다.좌절한 영한은 "적어도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은 허망하게 죽게 하지 말자. 죄지은 놈들은 반드시 벌을 받게 하자. 그게 경찰이 된 이유고 한 번도 어긴 적 없는 원칙이었다"면서 "아끼는 동생이 죽었고 누가 죽였는지도 아는데 잡을 수가 없다. 처음부터 무모하게 잡지 말고 좀 더 냉정했어야 했다"며 눈물을 보였다.이혜주(서은수 분)는 "성칠이었으니까.."라며 위로했지만, 영한은 "계급장 떼고 싹 다 죽여버릴까, 싹 다 없애버릴까 하루에도 몇 번씩 그런 생각을 했다"는 말로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한편, 영한은 동대문파 살모사를 잡기 위해 미군을 이용해 이 회장을 궁지로 몰았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 장민호, 경호팀 식사 대접→경조사까지…끝없는 미담('편스토랑')

    장민호, 경호팀 식사 대접→경조사까지…끝없는 미담('편스토랑')

    '편스토랑' 가수 장민호의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다.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와 경호팀의 돈독한 우정이 공개됐다.이날 장민호는 경호팀 3인방을 초대해 애피타이저 육회를 시작으로 한우곱창, 꽃삼겹살 등 6.6kg 고기를 대접했다. 식당 기준으로 36인분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양에 이연복은 "돈 100만 원은 할 것"이라고 혀를 내둘렀다.경호원들은 장민호와의 인연을 회상하며 미담을 전했다. "많은 연예인을 만나지만 개인적으로 친해지기는 어렵다"고 말한 이들은 "민호 형님은 항상 식사 했냐고, 뭘 먹었는지 물어봐 줬다. 사실 그때 먹은 게 없었다. 일하면서 먹는 게 쉽지 않다. 김밥 한 줄로 때우거나 했는데, 민호 형님이 개인카드를 주면서 먹고 싶은 거 먹으라고 경호팀 식사를 챙겨줬다"고 밝혔다.또 장민호는 경호팀의 생일인 물론 기념일까지 챙긴다고. "처음부터 친형같다고 생각했다"는 경호원은 생일에 받은 명품 지갑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VCR을 지켜보던 장민호는 "X톡 생일을 없애야 한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미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지방 스케줄을 함께 가던 길, 도로 위에서 아버지 부고를 받은 경호원을 위해 장민호는 바쁜 와중에도 빈소를 찾아 가족들을 위로하며 마음을 나눴다고. 경호원은 "장례식장 일대가 난리 났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장민호와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는 붐은 "장민호 스태프들은 퇴사가 없는 걸로 유명하다. 정말 잘 챙겨준다"면서 훈훈한 미담을 더했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 이홍기→케이·정지소까지 출격…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라인업 공개

    이홍기→케이·정지소까지 출격…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라인업 공개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이 라인업을 공개했다.3일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 대표 엄홍현)가 오는 6월 27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캐스팅과 캐릭터 포토를 공개하며 초여름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레전드 라인업을 기대하게 했다.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만화가 아라카와 나오시의 작품으로, 작품은 음악 유망주들이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과 이별을 겪으며 자신의 재능을 꽃피워가는 청춘 스토리물이다. 불운의 신동 피아니스트 소년과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소녀가 만나 음악으로 교감하며 변해가는 스토리를 그린다.피아노 신동이었지만 어머니의 죽음 후 트라우마로 인해 피아노를 더 이상 치지 못하다 미야노조 카오리를 만나 다시 음악의 세계로 빠져드는 아리마 코세이 역에는 이홍기, 윤소호, 김희재가 캐스팅됐다.그룹 FT아일랜드 멤버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이홍기는 아리마 코세이 역을 맡아 감성 짙은 연기를 펼친다. 아역 시절부터 다져온 연기력과 FT아일랜드 보컬 활동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탄탄한 실력을 입증한 이홍기는 뮤지컬 ‘할란카운티’, ‘잭 더 리퍼’, ‘마타하리’ 등을 통해 뮤지컬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에 이홍기의 흡입력 있는 연기가 기대되는 가운데 캐릭터 포토에서도 아련한 눈빛으로 감성을 전해 본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감미로운 보이스와 훤칠한 외모로 여심을 자극하는 윤소호가 아리마 코세이 역으로 분한다.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 ‘랭보’, ‘곤 투모로우’, &l

  • 서신애, 성숙해진 분위기 눈길…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

    서신애, 성숙해진 분위기 눈길…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

    배우 서신애가 근황을 전했다.3일 서신애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야외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한 서신애의 모습이 담겨있다. 성숙해진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서신애는 지난해 7월 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PA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서신애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진서연 "옷 벗고 만나면 금방 친해져"('편스토랑')

    진서연 "옷 벗고 만나면 금방 친해져"('편스토랑')

    '편스토랑' 배우 진서연이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9개월 차 제주댁 진서연의 라이프스타일과 새집이 공개됐다.진서연은 새벽 5시 반에 기상해 바로 명상에 돌입했다. 어둑한 다락방에서 흰옷을 입고 가부좌를 튼 그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부족의 족장님 같다"고 표현해 폭소케 했다."전 세계 유명한 CEO들이 새벽에 명상을 한다"면서 자신의 생활 습관을 밝힌 진서연은 사우나 이모가 만들어 준 검은 자연팩으로 피부관리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제주 생활 9개월 차인 진서연은 21명이 모인 동네잔치급 생일파티를 여는 등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육아 모임과 사우나 이모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그의 모습에 이연복은 "제주도 간 지 1년도 안 되지 않았냐"면서 놀라워했다.'사우나 이모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그는 "원래 옷 벗고 만나면 친해지잖냐"면서 "이모 중 리더인 기숙이 이모가 쓰고 있던 사우나 모자를 벗어서 나에게 주며 멤버로 인정해 줬다. 사우나 들어가서 바로 가부좌 명상을 했고, 건식 사우나에서 시간마다 물을 뿌렸더니 멤버로 받아주시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진서연이 얼마 전 이사한 새집은 마당부터 3층 다락방까지 어디서든 산방산을 볼 수 있는 전망으로 감탄을 자아냈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 트로트 가수 이찬원, 임영웅 이어 공중파 음방 1위 "찬스들 정말 고마워"

    트로트 가수 이찬원, 임영웅 이어 공중파 음방 1위 "찬스들 정말 고마워"

    가수 이찬원에서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이찬원은 3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미니 2집 ‘bright;燦’(브라이트;찬)의 타이틀곡 ‘하늘 여행’으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이찬원은 “처음으로 ‘뮤직뱅크’ 1위를 하게 됐다. 정말 감사드리고, 이 자리에 있게끔 항상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찬스들 정말 고맙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찬원은 앙코르 무대에서 라이브를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에 답했다.이날 방송에서 가슴 절절한 ‘하늘 여행’을 들려준 이찬원은 아일릿의 ‘Magnetic’(마그네틱)과 함께 1위 후보에 들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특히 이찬원은 이번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달성, 트로트 가수로서는 장윤정과 강진, 임영웅 다음으로 ‘공중파 1위’란 기록을 세웠다. 2005년 ‘MBC 음악캠프’ 1위를 달성한 장윤정, 2007년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한 강진, 2021년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한 임영웅 다음으로 이찬원이 네 번째 주자가 된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산다라박 "워터밤 올해는 더 벗겠다" 파격 공약('집대성')

    [종합]산다라박 "워터밤 올해는 더 벗겠다" 파격 공약('집대성')

    '집대성' 산다라박과 대성이 YG 패밀리 시절을 회상했다.3일 대성의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서는 산다라박과 함께한 '전 직장동료와 YG 앞담화'가 공개됐다.이날 대성은 앞서 타 방송에서 언급한 "YG 기여도 최하는 2NE1"이라는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특히 없어도 되는 멤버로 꼽은 민지에게 "데뷔 때부터 '대성 닮은 꼴'로 불렸잖냐. 여자한테는 칭찬이 아닐 거라 생각했다"는 말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소식좌'로 유명한 산다라박은 박소현과 함께 촬영하는 방송에서 오전 7시에 소고기를 먹고 체했던 일화를 밝히며 "패밀리 콘서트에 가면 태양과 대성이 조식을 꼭 챙겨 먹었다"고 회상했다.이에 대성은 "학생 때 잘 안 먹어서 별명이 해골이었다. 그런데 YG 와서 입이 터졌다"고 말하며 "'아이돌 1인 식대 한계 금액'이 빅뱅 때문에 만들어졌다. 당시 1인 5천 원에 점심, 저녁 한 끼씩 먹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데뷔 18년 차 대성과 15년 차 산다라박은 최근 아이돌과의 격세지감을 토로했다. "버블이라고 들어봤냐. 난 유타 세대"라며 폭소를 유발했고, "브이라이브가 없어졌느냐"며 놀라워했다.두 사람은 YG 시절 활동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대성은 "방송국에서 YG 시절 우리를 안 좋아할 수도 있었던 게 많이 가렸다. 싫어하는 걸 안 했다"면서 "어느 시즌에서는 SBS만 하고, 어느 때는 엠넷에만 출연했다"고 말했다. 당시 활동에 대해 "욕먹을 만했다"고 인정한 산다라박과 대성은 "요즘에는 가리는 것 없다"며 홀로서기 이후 달라진 행보를 강조했다.산다라박은 최근 솔로 활동을 하며 힘들었

  • 장민호. 행사비 3500만원이라더니…"개인 카드로 경호팀 식사 챙겨" ('편스토랑')

    장민호. 행사비 3500만원이라더니…"개인 카드로 경호팀 식사 챙겨" ('편스토랑')

    가수 장민호의 훈훈한 미담이 공개된다.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경호팀 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고기 풀코스 한상을 준비한다. 늘 주변 사람 잘 챙기기로 소문난 장민호의 진심이 따뜻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집으로 자신의 스케줄을 함께하는 경호팀 동생 3인방을 초대했다. 장민호는 고기파에 먹성도 좋은 경호팀 3인방을 위해 한우곱창, 꽃삼겹살 등 고기만 무려 6.6kg, 36인분가량 준비했다. 또한 애피타이저 육회, 고기에 곁들여 먹을 고추장짜글이, 후식 짜글이볶음밥까지 쉬지 않고 만들어 대접했다. 이에 경호팀 3인방은 진공청소기 먹방으로 화답해 웃음을 줬다.장민호와 경호팀 3인방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첫 만남을 회상하던 경호팀들은 “많은 연예인분을 만나지만 개인적으로 친해지기 어려운 경우는 많지 않은데, 민호 형님은 항상 식사는 했는지, 뭘 먹었는지 물어보셨다”라며 “이전에는 김밥 한 줄 먹거나 그랬는데, 민호 형님이 개인 카드를 주시면서 식사를 꼭 하라고 챙겨 주셨다”라고 말했다. 그런 계기를 통해 끈끈한 인연을 맺게 되었다는 것.장민호의 미담은 계속됐다. 경호팀 동생들은 장민호에게 받은 생일 선물, 가장 힘들었을 때 장민호에게 큰 위로를 받았던 순간들을 털어놨다. 경호팀 동생들이 “정말 친형 같다”라며 장민호에게 고마워하게 된 이유를 들은 ‘편스토랑’ 식구들은 “주변 사람 참 잘 챙긴다”라며 수긍했다는 후문. 또 장민호가 ‘편스토랑

  • 첫인상 4표 받던 20기 현숙, 고독 정식 먹나…침울한 표정 포착 ('나는 솔로')

    첫인상 4표 받던 20기 현숙, 고독 정식 먹나…침울한 표정 포착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가 첫 데이트 선택에서 파란을 예고한다.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8일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이번 예고편에서 제작진은 “선택 들어가겠습니다”라며, ‘모범생 특집’인 20기의 첫 데이트 선택을 진행한다. 이에 영철은 두 눈을 질끈 감고 생각에 잠기는가 하면, 영호는 여유로운 표정을 짓는다.잠시 후, 솔로녀들은 우렁찬 외침으로 각자 어필에 나선다. 우선 영숙은 “나 영숙인데~”라고 솔로나라 특유의 멘트로 데이트 신청을 하고, 영자 역시 “나 외로워~”라고 외쳐 절박함을 호소한다. 특히 앞서 ‘첫인상 선택’에서 무려 4표를 획득한 현숙은 “나랑 따뜻한 밥 먹으러 가자”라며 수줍게 미소 짓는데, 직후 영철이 “그 짧은 시간에 별생각이 다 들더라”며 한없이 어두운 낯빛을 드러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에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그런가 하면 옥순은 누군가를 보고 놀란 듯 ‘토끼눈’을 뜨고, 곧이어 영철은 누군가를 향해 씩씩하게 걸어간다. 그런데 잠시 후,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예상치 못한 선택 결과를 확인한 듯 단체로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이이경은 “어! 뭐야!”라고 경악하고, 송해나는 ‘나홀로’ 선택 결과를 예측했다는 듯 “거봐! 맞지?”라고 의기양양함을 드러낸다.과연 3MC의 ‘로맨스 촉’이 들어맞은 커플이 누구일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날 ‘솔로나라 20번지’에서는 충격의 러브라인 변화도 감지된다. 영호는 “현숙님한테 또 몰릴 줄 알았다”고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던

  • 크래비티, 'KIA 타이거즈' 어린이날 경기 출격...시구·시타·애국가 제창→특별공연

    크래비티, 'KIA 타이거즈' 어린이날 경기 출격...시구·시타·애국가 제창→특별공연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특별한 어린이날을 보낸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오는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초청됐다. 이번 초청은 어린 시절부터 KIA 타이거즈를 응원해 온 멤버 민희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KIA 타이거즈의 초청으로 '어린이날' 경기에 함께하게 된 크래비티는 시구·시타·애국가 제창·특별공연으로 야구장을 꽉 채우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날 민희는 시구, 우빈은 시타를 맡아 그라운드에 오르고, 성민은 경기 시작 전 애국가를 부른다. 이와 함께 앨런, 정모, 우빈, 민희, 성민은 경기 중 클리닝 타임에 특별 공연을 선보이며 승리를 기원하는 힘찬 에너지를 전한다. 야구팬들 앞에 서는 크래비티는 소속사를 통해 "어린이날 열리는 경기에 초청해 주신 KIA 타이거즈에게 감사하다. 특별한 날인 만큼 경기장을 찾은 관중분들에게 밝은 기운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KIA 타이거즈의 승리와 선수단 모두 부상 없이 건강한 시즌 되기를 응원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2020년 4월 데뷔한 크래비티는 특유의 에너제틱한 바이브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에는 미니 7집 '에버샤인(EVERSHINE)'의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로 SBS M, SBS FiL '더쇼'와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해 음악 방송 2관왕에 오른 것은 물론,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2024 크래비티 팬콘 '러비티 게임즈'(2024 CRAVITY FAN-CON &#

  • '종말의 바보' 감독, 김여진 남편이었다…"아내 캐스팅 내가 요청한 것 아냐" [인터뷰]

    '종말의 바보' 감독, 김여진 남편이었다…"아내 캐스팅 내가 요청한 것 아냐" [인터뷰]

    김진민 감독이 아내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김진민 감독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말의 바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 눈앞에 닥친 종말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일본 작가 이사카 코타로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김진민 감독은 '종말의 바보' 공개 후 쏟아진 혹평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말했다. 그는 "생각보다 드라마가 어렵다, 혼란스럽다는 반응이 꽤 있는 것 같다. 예상을 전혀 안 한 건 아니다. 나의 노력이 조금 부족했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대했던 디스토피아물이 아니라는 반응도 많더라. 이 작품은 기존 디스토피아물과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기대와 달랐던 것 같고, 작품에 대한 시선이 다름으로 인한 충돌인 것 같다"며 "생존 투쟁을 하려고 했다면 이렇게 만들지 않았을 거다. 주인공이나 단체가 끊임없이 투쟁하고 살아남거나 그랬을 거다. 그런 드라마를 만드려고 한 게 아니라 남아있는 사람들의 시간들과 선택에 대해 들여다보고 동화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디스토피아물로서 영웅이 나타나는 걸로 기대하는 거였다면 죄송스럽다"고 덧붙였다. 김진민 감독의 아내 김여진도 '종말의 바보'에 출연했다. 김진민 감독은 "내가 연출한 작품 중에 1/3은 출연했다. 그런데 내가 먼저 요청한 적은 없다. 오히려 요청하기가 힘들다. 나는 감독이지 캐스팅 권한이 있지 않으니까"라며 "보통

  •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2, 참가자 모집 시작…시즌1 우승자 하석진 "가장 위험한 게임"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2, 참가자 모집 시작…시즌1 우승자 하석진 "가장 위험한 게임"

    테오(TEO) 정종연 PD가 제작하는 넷플릭스(Netflix) 예능 '데블스 플랜'이 시즌2 참가자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데블스 플랜'은 3일부터 시즌2 참가자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 이와 동시에 참가자 모집 티저가 공개됐다.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가면 쓴 진행자의 등장과 함께 "인생에서 가장 흥미로운 일주일을 제안합니다. 거액의 상금과 명예를 건 경쟁 게임 데블스 플랜에 당신을 초대합니다"라는 멘트가 담겼다. 이어 "당신의 승리가 거짓말과 배신으로 얼룩졌다고 해도 우리는 기꺼이 박수 쳐 드리고 상금으로 답하겠습니다"라며 첫 번째 시즌의 하이라이트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영상 말미 시즌1 우승자 하석진은 "일생일대의 가장 흥미롭고 위험한 이 게임, 데블스 플랜 함께하시겠습니까"라는 제안을 던져 설렘을 안긴다. 무엇보다 시즌1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히는 '감옥 매치-블라인드 오목' 대결 의상을 그대로 재현해 짜릿함을 더하고 있다.'데블스 플랜'은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들이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첫 번째 시즌에서는 미국 정형외과 의사인 서유민과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 김동재가 일반인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돼 활약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필기 전형 만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동재는 초반 탈락했지만 강렬한 캐릭터와 플레이를 보여주며 인기를 얻었다. 과연 이번 시즌에는 어떤 주인공이 함께할지, 또 어떤 번뜩이고 인상적인 두뇌 플레이를 선보일지 벌써 높은 관심이 쏠린다.'데블스 플랜'은 지난해 9월 공개된 후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 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