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 첫날 팬들과 소통하며 소회를 밝혔다.
지민은 공연이 시작되기 직전 공식 트위터에 "만나러 갑니다 !!!!+/#JIMIN"라는 문구와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지민이 올린 사진과 글이 올라오자 알람을 접한 팬들에 의해, sofi 스타디움 현장은 수만명이 동시에 함성을 질러 오프닝 직전 숨막히는 두근거림과 열기를 선사했다는 후기가 쏟아졌다.
사진 속 지민은 심플한 검은색 집업 후드 재킷을 입고도 자체발광 왕자님 비주얼을 뽐낸 반면 다른 한 장의 사진에서는 손가락으로 정면을 가리키며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대면 콘서트를 앞둔 설렘과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공연 이후 브이라이브(VLIVE)로 다시 한번 찾아온 지민은 2년 동안 관객없는 무대에서 갑자기 수만명 관객 모습이 펼쳐지자 현실감 없는 장면에 놀라 "오늘은 충분히 못 즐긴 것 같다"면서 "대형 LED를 가져다 놓은 것 같았다"는 당황스러움의 아쉬움을 드러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며 눈물샘을 자극했다. 그러면서 긴장보다는 기대가 컸다며 "기다려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 옛날로 돌아간 것 같고 이 감정을 느낄 겨를이 없었다. 앞으로 3회가 더 남았는데 더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다짐과 공연 후 소감을 전했다.
특히 지민은 팬데믹 이후 한국에서의 대면 공연이 한차례도 없었던 상황에 대해 언급해 정작 자국에서의 공연이 없어 아쉬워하는 팬들의 심정을 헤아렸다.
또한 팬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고 싶다며 이번 공연에 함께 하지 못한 한국 및 전 세계 팬들에게 또 한번 감동을 안겼다.
이에 팬들은 "너무 설렌 다정 강양이 공연 전에도, 후에도 찾아와 줬어", "지민오빠 오늘 무대 뿌시고 완벽했어", "무대서 왕자님, 큐티 장꾸 다하시네요", "실제로 보는 지민의 무대는 차원이 다르다", "그래서 한국은 언제 공연해요? 너무 보고싶어요"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지민은 공연이 시작되기 직전 공식 트위터에 "만나러 갑니다 !!!!+/#JIMIN"라는 문구와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지민이 올린 사진과 글이 올라오자 알람을 접한 팬들에 의해, sofi 스타디움 현장은 수만명이 동시에 함성을 질러 오프닝 직전 숨막히는 두근거림과 열기를 선사했다는 후기가 쏟아졌다.
사진 속 지민은 심플한 검은색 집업 후드 재킷을 입고도 자체발광 왕자님 비주얼을 뽐낸 반면 다른 한 장의 사진에서는 손가락으로 정면을 가리키며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대면 콘서트를 앞둔 설렘과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공연 이후 브이라이브(VLIVE)로 다시 한번 찾아온 지민은 2년 동안 관객없는 무대에서 갑자기 수만명 관객 모습이 펼쳐지자 현실감 없는 장면에 놀라 "오늘은 충분히 못 즐긴 것 같다"면서 "대형 LED를 가져다 놓은 것 같았다"는 당황스러움의 아쉬움을 드러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며 눈물샘을 자극했다. 그러면서 긴장보다는 기대가 컸다며 "기다려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 옛날로 돌아간 것 같고 이 감정을 느낄 겨를이 없었다. 앞으로 3회가 더 남았는데 더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다짐과 공연 후 소감을 전했다.
특히 지민은 팬데믹 이후 한국에서의 대면 공연이 한차례도 없었던 상황에 대해 언급해 정작 자국에서의 공연이 없어 아쉬워하는 팬들의 심정을 헤아렸다.
또한 팬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고 싶다며 이번 공연에 함께 하지 못한 한국 및 전 세계 팬들에게 또 한번 감동을 안겼다.
이에 팬들은 "너무 설렌 다정 강양이 공연 전에도, 후에도 찾아와 줬어", "지민오빠 오늘 무대 뿌시고 완벽했어", "무대서 왕자님, 큐티 장꾸 다하시네요", "실제로 보는 지민의 무대는 차원이 다르다", "그래서 한국은 언제 공연해요? 너무 보고싶어요"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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