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영상취재팀 기자]



걸그룹 피오피(P.O.P) 연주가 8등신 몸매를 뽐냈다.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Puzzle Of POP’로 데뷔한 피오피는 지난 1일 타이틀곡 ‘애타게 GET하게’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멤버 연주는 짧은 치마를 입고 안무를 소화하며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애타게 GET하게’는 서용배 PD가 프로듀싱을 맡은 곡이다. 쉴새 없이 등장하는 업신스와 ‘너니까 니까’ 라는 후렴구의 반복을 통해 피오피만의 중독성 있는 댄스팝을 전한다.

피오피라는 팀 명은 ‘Puzzle Of POP’의 약자로, ‘팝 음악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모인 6명의 탐정단’이라는 뜻이다. 연하, 미소, 해리, 아형, 설, 연주 등 6인조로 구성됐으며, 데뷔 전 수수께끼를 추리하는 형태의 프로모션을 진행해 ‘밀당돌’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김유진 영상취재팀 기자 f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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