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신영찬이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는 “신영찬 배우가 오는 9월 25일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 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최현욱 분)과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다.
이 작품에서 신영찬은 1995년의 아빠 이찬 (최현욱 분)의 할머니가 운영하는 하숙집에서 하숙을 하는 개성만점 X세대 대학생 ‘성대’역을 맡았다. 유쾌하고 정겨운 그 시절 하숙생을 맛깔나게 연기하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2019년 뮤지컬 벤허로 데뷔, 뮤지컬과 영화에서 활동했던 신영찬은 ‘반짝이는 워터멜론’ 외에도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오는 9월 25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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