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의 최근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은 24일 자신의 SNS에 "맨날 찍힘만 당해서 오늘은 나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발로 변신중인 엄태웅의 새로운 모습이 시선을 끈다. 편안한 차림과 흐트러진 머리가 자연스러우면서도 야성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엄태웅은 유하 감독이 연출하는 새 드라마 '아이 킬 유'를 통해 약 7년 만에 복귀 준비중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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