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다래 SNS)
(사진=정다래 SNS)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스포테이너 정다래의 남편이 전처와 사실혼 파탄의 책임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텐아시아가 단독 입수한 소장에 따르면 정다래 남편 이 모씨는 사실혼 관계였던 전처 박 모씨에게 사실혼 파탄의 책임을 묻는 5천만원 청구 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다.

정다래 남편 이 모씨는 청구 소송에서 전처 박 모씨가 유명 유튜버 Y씨와 지속적으로 부정한 관계를 맺어 사실혼 파탄의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Y씨는 수십만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로 잘 알려져 있다.

정다래 남편 이 모씨는 전처 박 모씨가 지인을 만난다면서 1주일 이상 집을 비운 적이 많았고, 유튜버 Y씨와 서울 시내 5성급 호텔에서 같이 묵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또 전처 박 모씨가 유투버 Y씨와 여행을 가면서 자신의 딸을 동행했다고 소장에 적시했다.

아울러 정다래 남편 이 모씨는 전처에 사실혼 파탄의 책임을 묻고 그에 따른 정신적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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