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윤서가 글로벌 데님 브랜드에 뮤즈로 발탁됐다.
17일 비케이브의 데님 캐주얼 브랜드 리(Lee)가 공식 뮤즈로 배우 노윤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리(Lee)는 노윤서를 뮤즈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친근하지만 독보적인 자기만의 스타일을 가진 배우가 브랜드 이미지와 맞아떨어진다"라고 전했다.
화보 속 노윤서는 데님 셋업은 물론 캐주얼한 코디까지 노윤서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하며 매력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노윤서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일타 스캔들',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개성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스타로 자리 잡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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