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기성이 신곡 ‘로맨스를 만들어’로 깜짝 컴백한다.
배기성은 17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로맨스를 만들어’를 공개했다.
신곡 ‘로맨스를 만들어’는 배기성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노래로, 뜨겁게 사랑하자는 낭만적 메시지가 담겼다. 또 배기성의 보컬을 받쳐주는 시원한 밴드 사운드는 대중의 취향을 저격, 탁 트인 느낌을 안겨다 줘 기대를 모은다.
특히 배기성은 신곡 ‘로맨스를 만들어’의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앨범 아트도 직접 작업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여기에 신곡 ‘로맨스를 만들어’의 작곡은 에메랄드 캐슬의 전 기타리스트인 임현수가 맡아 퀄리티를 더욱 높였다.
무더위에 맞설 신곡을 가져온 배기성은 하반기 바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배기성은 오는 10월에도 신곡 발매는 물론, 뮤지컬 ‘볼륨업’ 시즌3과 일본 공연으로 찾아올 계획이다. 앞서 뮤지컬 ‘써니텐’으로 관객을 만나 온 배기성은 10월 6일부터 뮤지컬 ‘볼륨업’ 시즌3으로 찾아오며, 10월 7일과 8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한편 올여름을 달달하게 물들일 배기성의 신곡 ‘로맨스를 만들어’는 17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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