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AN(티에이엔)이 컴백 후 ‘HEARTBEAT’로 짐승돌 매력을 펼쳤다.
TAN(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의 ‘2023 울산 Summer Festival’ 특집 무대에서 컴백 타이틀곡 ‘HEARTBEAT’(하트비트) 무대를 공개했다.
울산서머페스티벌 특집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오른 TAN은 사랑에 빠진 듯한 섬세한 표정 연기로 치명적인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는가 하면, 빠르게 뛰는 심장 박동을 표현한 안무를 통해 몰입감을 높였다.
또한 TAN은 ‘HEARTBEAT’의 하이라이트 구간에서 거칠고 과감한 몸동작으로 그룹색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동시에 칼군무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시도 눈을 떼기가 힘든 TAN의 무대는 입덕을 유발, 현장의 열기를 더욱 높였다.
한편 타이틀곡 ‘HEARTBEAT’로 컴백한 TAN은 여러 음악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소통을 이어가며, 일본과 필리핀 등 해외 활동을 통해 영향력을 넓혀갈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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