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공포에 떨었다.
진태현은 9일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건 리얼 100% #치과"라고 적었다.
이어 "여러분 관리 잘하세요 저처럼 되면 큰일 나요 진심으로 #아픔 #바늘공포증 #임플란트 간호사 선생님이 인형 줬어요.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멀어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진태현이 간호사가 준 인형을 품에 안고 긴장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진태현의 표정만으로도 치과에 대한 공포가 느껴지는 것 같다.
또 인형을 꼭 안고 있는 진태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 후 슬하에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