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별사랑 인스타그램)
(사진=별사랑 인스타그램)



별사랑이 특급 감성으로 안방을 뒤흔들었다.

별사랑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FiL, SBS MTV ‘더트롯쇼’에 출연했다.

이날 화려한 큐빅 장식이 포인트인 블랙 앤 화이트 미니 드레스로 우월한 미모를 자랑한 별사랑은 강진의 ‘공짜’를 선곡해 열창했다.

별사랑은 특유의 시원한 보컬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무대를 선사, 자신만의 감성으로 ‘공짜’를 완벽하게 재해석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공개된 사진에서 별사랑은 사랑스러운 윙크와 상큼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또 다른 컷 속에는 화사한 미소와 눈부신 비주얼이 프레임을 가득 채웠다.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데뷔한 별사랑은 ‘미스트롯2’를 통해 뛰어난 음악 실력으로 TOP6에 등극했다. 이후 신곡 ‘퐁당퐁당’을 비롯해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별사랑은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비롯해 뮤지컬 ‘트리아웃’등 활발한 행보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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