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밈(mim)이 이별의 순간을 그린 OST로 감성을 깨운다.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밈이 참여한 웹툰 ‘피터판다(PETER PANDA)’ OST ‘사랑이 변하니’가 발매된다.

‘사랑이 변하니’는 영원할 줄 알았던 사랑이 무너진 이별의 순간을 그린 발라드곡이다. ‘이 손 놓지 말자 했는데/사랑이 변한 거니/아파도 아픈 줄도 모르고 다 참았었는데/우리 마지막이 이런 그림이라니’와 같이 이별을 겪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공감할 법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특히 가창에 참여한 밈의 매력적인 보컬 톤과 짙은 감정선이 애절한 멜로디와 조화를 이루며 진한 감동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밈(mim)은 지난 2021년 12월 ‘헤어지게 됐죠’로 정식 데뷔한 후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이 돋보이는 싱글 발표는 물론, 드라마와 웹툰 OST에 활발히 참여하며 ‘감성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국내 순정 만화 대표 작가 나예리의 ‘피터판다’는씩씩하고 밝은 소녀 루이가 누군가 버린 판다 인형을 주워 온 그날 밤, 판다 인형이 괴상한 모습의 남자로 변해 자신을 피터라고 소개하고 루이에게 운명의 상대를 찾아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그린 순정 만화.

한편, 밈(mim)이 참여한 웹툰 ‘피터판다(PETER PANDA)’ OST ‘사랑이 변하니’는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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