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클라우드(Dear Cloud)가 신곡을 발매하며 깊어진 감성을 전한다.
디어클라우드(나인, 이랑, 토근)는 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섬’을 발매한다.
‘섬’은 디어클라우드가 올해 세 번째로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이자 지난 4월 ‘오늘만’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디어클라우드만의 음악적 색깔이 돋보이는 곡으로 인간의 외로움을 섬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
디어클라우드는 ‘섬’ 발매에 이어 오는 8월 3일 현대카드 언더 스테이지에서 ‘먼데이프로젝트 시즌 6 청춘의 밤 [디어클라우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디어클라우드는 이날 신곡 ‘섬’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디어클라우드는 올여름 다양한 페스티벌과 콘서트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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