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기루가 라이브 방송 도중 과감한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는 "구독자 1만명 기념 첫 라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구독자 1만 명 달성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신기루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한 구독자는 신기루에게 "부부합방은 계획 없으신가요?"라며 부부 합동 방송 여부에 대해 질문했다.
이를 본 신기루는 "결혼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성관계를 많이 안 한다"라며 "난 결혼하면 매일 하는 건줄 알았는데, 그게 잘 안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합방 잘 안 하는 것 같다. 사랑이 식어서 안 하는 게 아니라, 뭔가 질리는 것 같다"고 말하던 도중, "방송을 이야기 한 거냐. 미안하다. 다시 답하겠다"라며 아슬아슬한 답변을 내놨다.
신기루는 또 "저는 연예인이지만 남편은 비연예인이지 않나. 본인이 나서는 걸 좋아하고 얼굴을 알려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내 남편은 그런 걸 진짜 싫어하는 사람"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을 끌어들일 생각이 없다"며 재차 대답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최근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는 "구독자 1만명 기념 첫 라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구독자 1만 명 달성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신기루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한 구독자는 신기루에게 "부부합방은 계획 없으신가요?"라며 부부 합동 방송 여부에 대해 질문했다.
이를 본 신기루는 "결혼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성관계를 많이 안 한다"라며 "난 결혼하면 매일 하는 건줄 알았는데, 그게 잘 안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합방 잘 안 하는 것 같다. 사랑이 식어서 안 하는 게 아니라, 뭔가 질리는 것 같다"고 말하던 도중, "방송을 이야기 한 거냐. 미안하다. 다시 답하겠다"라며 아슬아슬한 답변을 내놨다.
신기루는 또 "저는 연예인이지만 남편은 비연예인이지 않나. 본인이 나서는 걸 좋아하고 얼굴을 알려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내 남편은 그런 걸 진짜 싫어하는 사람"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을 끌어들일 생각이 없다"며 재차 대답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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