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이찬원이 시계 선물을 획득했다.
22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프랑스 헤어숍, 스위스 시계는 물론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의 경이로운 자연까지 느낄 수 있는 랜선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프랑스 럭셔리 헤어숍 투어로 포문을 열었다. 프랑스 ‘톡(TALK)’파원은 파리 3대 백화점 중 한 곳에 입점한 헤어숍에서 직접 스타일 변신에 도전했다. 럭셔리 커트 금액에 대해 출연자들의 다양한 추측이 이어진 가운데 공개된 커트 금액은 한화 8만 2000원으로 MC 이찬원이 정답을 맞혔다.
고급스러운 바버숍에서는 프랑스 톡파원의 친구가 수염 관리와 코털 왁싱을 받았다. 이곳에는 통로를 지나면 나오는 숨겨진 칵테일 바가 있어 흥미를 배가시켰다.
다음으로 아르헨티나 톡파원은 파타고니아의 유명 도시만 엄선한 랜선 여행으로 두 눈을 즐겁게 했다. 로스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에서는 ‘톡파원 25시’ 최초로 빙하의 모습을 담았다. 끝이 보이지 않는 페리토 모레노 빙하의 푸른빛 장관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빙하를 걸어볼 수 있는 빙하 트레킹에서는 빙하 조각을 넣은 위스키도 맛볼 수 있었다.
아르헨티나 톡파원은 세계 최남단 우수아이아에서 비글 해협 투어를 통해 다양한 동물들이 있는 섬들로 향했다. 그중에서도 펭귄섬은 마젤란펭귄과 젠투펭귄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름다운 자연과 동물을 품은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랜선 여행에 MC 김숙은 “최고의 영상이었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스위스 부부 톡파원은 스위스 대표 시계 브랜드 투어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스위스의 대표적인 시계 도시 라쇼드퐁의 국제 시계 박물관, 빌/비엔의 시테 뒤탕 시계 박물관을 둘러본 것. 시테 뒤탕 시계 박물관에서는 O브랜드와 S브랜드 시계에 대해 알아봐 재미를 더했다.
게스트 신동헌이 깜짝 선물로 S브랜드와 O브랜드가 컬래버레이션 한 달 탐사 시계 화성 에디션을 꺼내 관심이 집중됐다. 가내수공업 룰렛 판의 바늘을 손으로 돌려 ‘톡파원 25시’ 칸에 안착한 김숙과 이찬원은 결승전에서 가위바위보로 단 한 명의 승자를 가렸고 결국 이찬원이 승리, 시계의 주인이 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22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프랑스 헤어숍, 스위스 시계는 물론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의 경이로운 자연까지 느낄 수 있는 랜선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프랑스 럭셔리 헤어숍 투어로 포문을 열었다. 프랑스 ‘톡(TALK)’파원은 파리 3대 백화점 중 한 곳에 입점한 헤어숍에서 직접 스타일 변신에 도전했다. 럭셔리 커트 금액에 대해 출연자들의 다양한 추측이 이어진 가운데 공개된 커트 금액은 한화 8만 2000원으로 MC 이찬원이 정답을 맞혔다.
고급스러운 바버숍에서는 프랑스 톡파원의 친구가 수염 관리와 코털 왁싱을 받았다. 이곳에는 통로를 지나면 나오는 숨겨진 칵테일 바가 있어 흥미를 배가시켰다.
다음으로 아르헨티나 톡파원은 파타고니아의 유명 도시만 엄선한 랜선 여행으로 두 눈을 즐겁게 했다. 로스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에서는 ‘톡파원 25시’ 최초로 빙하의 모습을 담았다. 끝이 보이지 않는 페리토 모레노 빙하의 푸른빛 장관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빙하를 걸어볼 수 있는 빙하 트레킹에서는 빙하 조각을 넣은 위스키도 맛볼 수 있었다.
아르헨티나 톡파원은 세계 최남단 우수아이아에서 비글 해협 투어를 통해 다양한 동물들이 있는 섬들로 향했다. 그중에서도 펭귄섬은 마젤란펭귄과 젠투펭귄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름다운 자연과 동물을 품은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랜선 여행에 MC 김숙은 “최고의 영상이었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스위스 부부 톡파원은 스위스 대표 시계 브랜드 투어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스위스의 대표적인 시계 도시 라쇼드퐁의 국제 시계 박물관, 빌/비엔의 시테 뒤탕 시계 박물관을 둘러본 것. 시테 뒤탕 시계 박물관에서는 O브랜드와 S브랜드 시계에 대해 알아봐 재미를 더했다.
게스트 신동헌이 깜짝 선물로 S브랜드와 O브랜드가 컬래버레이션 한 달 탐사 시계 화성 에디션을 꺼내 관심이 집중됐다. 가내수공업 룰렛 판의 바늘을 손으로 돌려 ‘톡파원 25시’ 칸에 안착한 김숙과 이찬원은 결승전에서 가위바위보로 단 한 명의 승자를 가렸고 결국 이찬원이 승리, 시계의 주인이 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