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보이즈 플래닛' 데뷔조가 결정됐다.
지난 20일 생방송된 '보이즈 플래닛'에서는 데뷔 팀명 '제로베이스원(ZB1(제베원))'과 데뷔 멤버가 확정됐다.
이날 ZB1(제베원)으로 데뷔하게 된 멤버는 장하오, 성한빈, 석매튜, 리키, 박건욱, 김태래, 김규빈, 김지웅, 한유진으로 확정이 됐다.
1위로 센터를 차지하게 된 장하오는 "꿈이냐"며 놀라워하다가 "3개월간 응원해주고 있는 스타 크리에이터들에게 감사하다. 제로베이스원 멤버로 더 빛나게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초심을 잊지 않겠다.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노력해 여기까지 왔는지 잊지 못할 거다. '보이즈 플래닛'이라는 추억이 내게 너무 소중하게 기억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2위 성한빈은 "늦게라도 도전한 아이돌이라는 꿈이 불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스타 크리에이터들이 있어서 따뜻한 봄날이 됐다"고 말했다.
3위 석매튜는 "숙소에서 형들이 '잘 될 거다'라고 말해줬는데 믿지 못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이 꿈을 위해 2년간 달려왔다. 이제 꿈을 이룰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눈물을 흘렸다.
4위 리키는 "저를 지지해주고 데뷔하게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5위 박건욱은 "너무 떨리고 믿기지 않는다. 지난번에 12등을 기록해 마음을 내려놓고 있었다. 5등이라는 높은 순위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마지막 데뷔 멤버로 이름을 불린 한유진은 "자랑스러운 아들이 된 것 같다"며 "정말 감사하다. 힘과 사랑을 보내준 스타 크리에이터에게 고맙다. 스타 크리에이터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최고의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20일 생방송된 '보이즈 플래닛'에서는 데뷔 팀명 '제로베이스원(ZB1(제베원))'과 데뷔 멤버가 확정됐다.
이날 ZB1(제베원)으로 데뷔하게 된 멤버는 장하오, 성한빈, 석매튜, 리키, 박건욱, 김태래, 김규빈, 김지웅, 한유진으로 확정이 됐다.
1위로 센터를 차지하게 된 장하오는 "꿈이냐"며 놀라워하다가 "3개월간 응원해주고 있는 스타 크리에이터들에게 감사하다. 제로베이스원 멤버로 더 빛나게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초심을 잊지 않겠다.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노력해 여기까지 왔는지 잊지 못할 거다. '보이즈 플래닛'이라는 추억이 내게 너무 소중하게 기억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2위 성한빈은 "늦게라도 도전한 아이돌이라는 꿈이 불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스타 크리에이터들이 있어서 따뜻한 봄날이 됐다"고 말했다.
3위 석매튜는 "숙소에서 형들이 '잘 될 거다'라고 말해줬는데 믿지 못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이 꿈을 위해 2년간 달려왔다. 이제 꿈을 이룰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눈물을 흘렸다.
4위 리키는 "저를 지지해주고 데뷔하게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5위 박건욱은 "너무 떨리고 믿기지 않는다. 지난번에 12등을 기록해 마음을 내려놓고 있었다. 5등이라는 높은 순위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마지막 데뷔 멤버로 이름을 불린 한유진은 "자랑스러운 아들이 된 것 같다"며 "정말 감사하다. 힘과 사랑을 보내준 스타 크리에이터에게 고맙다. 스타 크리에이터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최고의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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