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잘록한 허리를 자랑했다.
미나는 12일 "오전에 미팅하느라 일찍 나왔다가 밥 먹고 처음으로 남편이랑 #서울숲 #튤립정원 날씨도 좋고 사람도 많고"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크롭티에 트레이닝팬츠를 매치한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미나는 서있기만 해도 선명한 11자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잘록한 허리와 대비되는 S라인 몸매 역시 미나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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