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이 아내 류이서가 근황을 전했다.
류이서는 29일 "커피도 마시고, 이쁜 것들도 구경하고, 사고 싶었던 것도 사고,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도 만나고 온 날"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검은색 가죽 재킷에 회색 팬츠를 매치 짧은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류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류이서는 평소 보였던 청순한 스타일과는 달리 시크한 스타일도 완벽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승무원 출신답게 운동화를 착용해도 작은 얼굴이 돋보이는 이기적인 비율이 부러움을 유발한다.
한편 류이서는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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