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두 달 넘게 쉬었더니 게을러져 "정신 차리라고 혼내주세요"

(사진=이지현 SNS)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따끔한 질책을 요구했다.

이지현은 16일 "아이들 방학을 핑계로 두 달 넘게 쉬었던 운동. 다시 시작하려니 한 달만 더 쉴까. 자꾸 늘어지고 게을러지네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바닥에 누워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덤벨을 가져다 놓고 운동을 고민 중이다.

특히 누워 있는 이지현 옆으로 귀여운 반려견도 흥미롭다는 듯 덤벨의 냄새를 맡고 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운동 앞에서 나태해진 이지현은 "인친님들 서윤맘 정신 차리라고 혼내주세요. #살기위해하는운동 #운동 #좀만더쉴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