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KBS 1라디오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 진행자 김방희(60)의 음주 운전 전력 의혹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KBS는 16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본사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김방희씨에 대한 음주 운전 의혹이 제기됐다"며 "확인 결과, 본인이 사실을 인정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다"고 밝혔다.
이어 "KBS 라디오를 아껴주시는 청취자 분들에게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라디오 진행자를 기용할 때, 출연자 개인에 대한 검증을 더욱 철저히 해서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김방희가 음주운전 전력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방희가 음주운전 3회 적발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는 내용이었다.
이하 KBS 입장 전문
최근 본사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김방희씨에 대한 음주 운전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확인 결과, 본인이 사실을 인정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습니다.
KBS 라디오를 아껴주시는 청취자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라디오 진행자를 기용할 때, 출연자 개인에 대한 검증을 더욱 철저히 해서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KBS는 16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본사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김방희씨에 대한 음주 운전 의혹이 제기됐다"며 "확인 결과, 본인이 사실을 인정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다"고 밝혔다.
이어 "KBS 라디오를 아껴주시는 청취자 분들에게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라디오 진행자를 기용할 때, 출연자 개인에 대한 검증을 더욱 철저히 해서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김방희가 음주운전 전력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방희가 음주운전 3회 적발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는 내용이었다.
이하 KBS 입장 전문
최근 본사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김방희씨에 대한 음주 운전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확인 결과, 본인이 사실을 인정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습니다.
KBS 라디오를 아껴주시는 청취자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라디오 진행자를 기용할 때, 출연자 개인에 대한 검증을 더욱 철저히 해서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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