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S 제공)
(사진=채널S 제공)

채널S '다시갈지도'에 '성대모사 달인' 이수지가 뜬다.


그런 가운데 봄맞이 새단장을 꾸린 '다시갈지도' 측이 "오는 9일(목) 방송부터 더욱 스케일 커진 스튜디오에서 랜선 여행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SK텔레콤의 LED 월 기반 버추얼(가상) 프로덕션 '팀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금주 방송은 실제 여행지에 있는 듯 착각을 일으키는 생생한 랜선 여행을 예고한다. 특히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아우르는 확장현실(XR)이 가능한 '팀 스튜디오'를 통해 드넓은 초원, 동굴, 바다 등을 표현, 시청자에게 랜선 여행의 과몰입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채널S 김현성 대표는 "최첨단 확장현실기법이 가능한 '팀 스튜디오'는 여행을 함께하는 생생한 리얼리티를 전달하는 "다시갈지도"의 특성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다시갈지도'는 SK텔레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여행 랭킹 주제는 '위대한 유산' 편. 웅장한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놀라운 문화 유산들이 스튜디오 배경에 깔리며 더욱 생생한 여행을 예고한다.


무엇보다 새단장 첫 여행 동반자로 '성대모사 달인' 개그맨 이수지가 출연해 기대를 높인다. 이수지는 여자 싸이에서 1초 김고은까지 패러디하며 명불허전 실력을 뽐내고 있는 가운데 오프닝부터 '더 글로리' 속 송혜교가 연기한 문동은 캐릭터를 소환,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이에 더욱 확장된 스케일로 봄맞이 새단장을 완료하며 안방극장을 찾을 '다시갈지도'에 기대가 고조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위대한 유산 베스트 5'편은 오는 9일(목)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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