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운동크리에이터 심으뜸이 새로운 팀에 합류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11번 째 신생팀에 깡미, 이주날, 일주어터를 비롯해 심으뜸이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운동 분야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한다는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은 "구독자가 134만 명 정도 된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레깅스를 365일 중에 360일을 입는다"라며 운동마니아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춥다고 말하던 심으뜸은 "스쿼트 100개만 하면 몸에서 열이 난다. 어제는 가볍게 80kg 들고 했었다. 최근에는 102.5kg까지 들었었다"라며 남다른 운동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축구 아직 10번도 안 해봤지만 인생 운동을 만난 거 같다. 축구가 너무 재미있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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