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우영우' 정명석 변호사 맞아?…까맣게 탄 피부+콧수염까지 몰라보겠네

(사진=강기영 SNS)

배우 강기영이 영화 '교섭'을 홍보했다.

강기영은 18일 "영화 '교섭' D-day"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교섭' 촬영 중인 강기영의 모습이 담겼다. 강기영은 까맣게 탄 얼굴에 콧수염까지 최근 작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확 달라진 비주얼로 놀라움을 유발한다.

강기영이 출연하는 영화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다.

한편 교섭은 18일 개봉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