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무기력증을 호소했다.
채림은 10일 "무기력증.. 나와 무관할 거 같았는데.."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 카페의 테이블에 앉아 있는 채림의 모습이 담겼다. 채림은 하얀색 니트에 재킷을 걸친 채 변함없는 리즈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채림은 "얼른 집에 가서, 이든이의 '에너지 파워!' 장풍을 받아야겠다"라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채림은 지난 2017년 12월 득남했다. 또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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