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미라 SNS)
(사진=양미라 SNS)

배우 양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0일 "오늘은 서호 유치원 엄마랑 브런치약속이 있어서, 후다닥 씻고 립밤인 줄 알고 발랐는데 와.. 이 컨실러 왜 잘 지워지지도 않아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아무리 지워도 입술색이 안 돌아와서, 마지막 잎새마냥 핏기 없이 밥을 먹고 왔어요.. #청순메이크업 #꼭따라해봐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입술에 립밤 대신 컨실러를 바른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는 핏기 없는 입술로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양미라는 작은 얼굴 속 커다란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또 최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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