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무대에 오른다.
옥주현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2부에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불후의 명곡’ 패티김 특집 3부에서 첫 출연만에 최종 우승을 차지했던 옥주현이 이번에는 또 어떠한 감동을 안겨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더한다.
옥주현은 지난 24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1부에서 환희, 에일리, 포레스텔라 등 황금 보컬 라인업에 합류한 가운데, 다가오는 왕중왕전 2부에서 황금 트로피를 향한 신기록에 도전한다.
왕중왕전 2부로 올 한 해의 피날레를 장식할 옥주현은 앞서 ‘불후의 명곡’ 가수 패티김 특집 3부에서 ‘사랑은 생명의 꽂’ 무대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스케줄 조정까지 거듭하며 출연을 결정하는 등 패티김 특집에 애정을 보였던 옥주현은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고퀄리티 무대를 완성했다.
이렇듯 음악과 무대에 혼신을 다하는 옥주현이기에,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2부에서 공개될 무대를 향한 팬들의 기다림이 더욱 간절해지고 있다.
한편 뮤지컬 ‘엘리자벳’을 뒤이어 ‘베토벤’으로 바쁜 활약을 예고한 옥주현은 오는 3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2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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