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가 '2022 S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 토크·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2 SBS 연예대상'이 열렸다. 탁재훈, 장도연, 이현이가 MC를 맡았다.
김준호는 "SBS 아들상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해싿. 이어 "8월쯤인가 김종국과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 사랑해' 이걸 하기로 했는데, 아들들은 도저히 그게 입이 안 떨어지더라. '미우새'를 통해 매달 하게 되더라. 여러분도 '엄마 사랑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스태프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안 할 뻔했다"며 "조금 있으면 메리 크리스마스인데, 저는 지민이 때문에 매일이 크리스마스였다"면서 여자친구 김지민을 언급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2 SBS 연예대상'이 열렸다. 탁재훈, 장도연, 이현이가 MC를 맡았다.
김준호는 "SBS 아들상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해싿. 이어 "8월쯤인가 김종국과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 사랑해' 이걸 하기로 했는데, 아들들은 도저히 그게 입이 안 떨어지더라. '미우새'를 통해 매달 하게 되더라. 여러분도 '엄마 사랑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스태프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안 할 뻔했다"며 "조금 있으면 메리 크리스마스인데, 저는 지민이 때문에 매일이 크리스마스였다"면서 여자친구 김지민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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