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와 일상을 공유했다.
서동주는 6일 "엄마 나 못되게 생겼어? '엉' 싸납게 생겼어? '엉' 싸가지없게 생겼어? '엉' #객관적이라고마워엄마"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동 중인 차량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서동주와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서정희는 그렇다고 답한다.
이에 서동주는 "나 어떡해?"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서정희는 "쳐다보고 있으면 무섭다"고 덧붙여 폭소케 한다. 서동주와 서정희의 다정한 모녀 일상이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서동주는 서정희의 딸로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또 서정희는 서동주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방암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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