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한국 축구 대표팀을 격려했다.
최수영은 6일 "누군가의 노력과 결실을 이렇게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고 결과에 함께 감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는 게 얼마나 특별한 경험인지"라는 그로가 함께 한국 축구 대표팀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살면서 포기하고 싶을 때 한 번쯤 되새겨볼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명어까지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이 감동이었어요. 고생하셨습니다"라며 대표팀을 응원했다.
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4대 1로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