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디어넷)
(사진=SBS 미디어넷)

‘플레이리스트 시즌2’ 이무진이 간만에 혼자만의 여유로운 식사 시간을 가졌다.


SBS M과 SBS FiL 음악 여행 리얼리티 ‘플레이리스트’는 ‘여행의 순간, 음악으로 기록하다’라는 콘셉트의 음악 여행 리얼리티로, 아티스트들이 직접 여행을 통해 얻은 영감과 추억을 음악으로 표현해 음원을 발표한다.

이무진은 최근 진행된 ‘플레이리스트 시즌2’ 촬영에서 아일랜드 더블린 숙소에서 가까운 카페에서 나홀로 아침 식사를 즐겼다.

이무진은 카페 직원에게 메뉴를 추천 받아 아침 식사를 주문했다. 토스트와 사과주스 등 음식을받자 마자 즉석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대표하는 OST를 흥얼거리며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해 아침 식사를 유쾌하게 시작했다. 바삭한 토스트와 버섯 튀김을 맛보고 “맛있다”고 연발을 하며 아침 식사에 만족해 했다.


특히 아침 식사를 마친 후에는 직원에게 음식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묻기도 하는 등 야무진 모습을 보인 이무진은 “원래 혼밥을 좋아했다”며 “데뷔 이후에는 감사한 마음이 크지만 혼밥이 정말 부담스러운 게 됐다. (혼밥 하러)와서 그냥 좋았던 것 같다. 옛날 생각도 나고”라고 전했다.

한편 이무진은 여행하는 동안 다양한 플레이리스트 공개는 물론, 여행을 통해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신곡을 선보인다. 이무진의 아일랜드 세번째 이야기는 ‘플레이리스트 시즌2’는 21일 오후 10시 SBS M, SBS FiL에서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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