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출시 편스토랑'(사진=방송 화면 캡처)
'신상 출시 편스토랑'(사진=방송 화면 캡처)

'편스토랑' 송재림이 취미부자에 프로N잡러의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송재림의 공부하는 일상이 그려졌다.


일전에 송재림은 부동산, 주식, 세금 공부를 하며 최근에는 자가 아파트까지 마련한 바 있다. 송재림은 취미로 향수를 배우고 있음을 밝히며 "조향 전문가 3급을 준비 중이다. 어렸을때부터 향 맡는 걸 좋아했다"라고 조향사를 준비하는 이유를 밝혔다.


한편 송재림은 일식조리사, 스페인어, 일본어 등 공부가 취미일 정도로 도전을 일삼고 있었고 심지어 식육처리 기능사까지 준비하고 있었다. 그는 "한번 해보고 싶었다. 전도유망하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자격증이기도 해서 겸사겸사 혼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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